펌) 아프리카와 우리나라 한의학의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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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전통의학에 대해 조사해보니 우리나라에서 한의학을 보는 관점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전통의학은 현대의학과 달리 '전체'를 본다"고 믿는 점이 특히 흥미롭습니다.)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가난 때문에 현대의학 치료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빼고는 거의 다 비슷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페이스북에는 도입 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전체 글은 아래 링크에서 읽어주세요. 우리나라의 한의학, 아프리카의 전통의학 http://i-sbm.org/?1A6f5W 서양에서는 과학 문명을 발전시키며 전통의학을 엄밀한 검증을 통해 폐기 처분 했지만 우리나라는 전통의학에 대해 아직도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매년 수백억원의 연구 예산을 지원하고, 건강보험도 보장해준다. 전통의학 숭배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전통의학을 신뢰하며, 전통의학은 '전체'를 보기 때문에 현대의학보다 우월한 면이 있다는 믿음,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한 진단이나 치료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아프리카 사람들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에서는 전통요법사들을 제도권으로 편입시켰다. 의사와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현대의학 치료는 접근하기 어려운 특수성 때문에 전통요법사를 적절히 교육시켜 활용해야할 당위성이 어느 정도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최소 6년에서 11년 동안 현대의학을 교육 받은 의사들에게 진료받고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된 약을 통해 치료받는 것보다 전통요법사인 한의사에게 검증되지 않은 한약을 받아 먹는 것이 훨씬 비싸다. 과학적 근거도 없고, 임상시험을 통한 검증도 없는 한의학을 단지 오랜 기간 전해내려왔다는 전통 때문에 신뢰한다면, 뼈를 던져 조상 영혼들의 뜻을 헤아려 진단하고 약초를 이용해 치료하는 아프리카 전통요법사들도 똑같이 신뢰해야 하지 않을까? 참고로, UN에서 발행하는 아프리카 지역 재건을 위한 잡지 'Africa Renewal' 2006년 1월호에 짐바브웨인이 쓴 "Traditional healers boost primary health care"이라는 제목의 전통의학에 대한 기사 중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볼만한 대목들을 정리한 것이다. 놀라울 정도로 우리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특히 현대의학을 교육받은 의사들이 전통요법사를 돌팔이라고 여기며 위험성을 경고하고, 반드시 검증을 거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점도 유사하다. (전통요법사에 대해서 기사에서는 'traditional healer'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하고 'herbalist'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의사의 영문 명칭으로 'Korean medicine doctor'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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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으려나
꾸준
한까와 유의 유사점...도 연구해보면 재밌을듯.
아니..,뼈던지는것까지같다고보실려하네 적당히 하시죠
아프리카쩔죠ㅇㅇ 개선진
솔직히 이쯤되니까 그냥 수험생 알권리제공? 으로 글올리신다했는데 그냥 까고싶은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과의연에서 오셨나요? ㅋㅋ
이분 자료 대부분 과의원(과학중심의학연구원) 사이트에서 퍼오시네
과의연(과학중심의학연구원) : 철도대 출신이 설립한 한의학 말살을 모토로 가진 개인사이트
사이트 이름은 거창한데 자칭 연구원은 1명 ㅋ
나름 연구원이라고 연구간행물도 있길래 살펴봤는데
진짜 딱 대학교 2학년이 만든 과제 수준 ㅋㅋㅋ 살짝 중2병 있는 곳인듯
거기다 2대 원장이 설립자랑 서로 팀킬 시전해서 서로 페북으로 ㅈㄴ 싸움ㅋㅋㅋㅋ
잌ㅋㅋㅋㅋ ㅋㅋㅋㅋ ㄲㅋㅋㄱ
믿거
까고싶어서 까는거 맞는거같은데 어차피 작성자 욕하는 사람중에 제대로 반박하는사람 하나도없음ㅋㅋㅋㅋㅋ 아프리카 의학이랑 한의학이 어떤 차이가 있다는 댓글은 하나도 없다는데서 위에 댓글쓴 한빠들 수준나옴
이쯤되면 반박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ㅋㅋㅋ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걸로밖에 안보임ㅇㅇㅋㅋㅋ
아프리카 의학을 알아야 한의학과 차이점을 설명하지 않을까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여튼 한의학은 전세계적 의견에서 볼땐 대체의학의 범주에 속하는게 맞고, 아프리카 의학도 대체의학의 범주에 속할테니 그 점은 공통점이 맞겠죠. 다만 아프리카 의학이 한의학 만큼 체계적으로 나뉘어져 있을리가 없고, 한의학 만큼 사용 이용자가 많지도 않아(중의학 포함입니다.) 임상적 연구가 되지도 않을테니, 아프리카 의학과 한의학을 연관시키고자 하는건 글쓴이(다크님)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자유시지만, 저분은 열심히 표현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제 님처럼 반박을 안해도 뭐라고하고, 해도 뭐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 거겠죠ㅎㅎ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아도 결국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걸로 밖에 안보실거 같지만요.
차라리 이런 댓글이 옹호자들 입장으로서는 가장 가치있는 의견인듯. 별로 동조는 안하지만 최소한 납득은됨. 위에 다른댓글들 보면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 글은 마치 이런거임
실례지만 님으로 비교하자면
S3jfTYmkFlu8Jw님 왜 그래 생김?ㅋㅋㅋ
반박 못함?ㅋㅋㅋ 수준보소 ㅉㅉ
이런 느낌?
한의학이 아프리카 의학만큼 근거없다고 까는건데 그걸 단순 인신공격으로 취급하는거라면 수준 말 다한거죠
저런 식의 댓글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모든 한의사, 한의대 분들이 저정도의 인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니깐요.
아프리카 의학이 근거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정도가 어느정도인지도요. 아프리카 의학에 대한 귀납적 연구를 통해 모든게 다 허구다 그러는것도 아니고 저 사이트 원장도 자료 하나 가져와서 아프리카 의학이 어떻게 한의학하고 유사한지 구체적으로 따지지도 않고 내가 보기에 미개한 것은 같다고 하는데 저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입니다.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비아냥거리는 것도 개인의 의견이고 당신이 그게 웃기게 느껴지는 것도 개인의 의견입니다. 저거 반박 명쾌히하려면 먼저 생소한 아프리카 의학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그것도 시간 꽤나 걸리고 한의학과 비교하는데도 시간 꽤나 걸립니다. 그걸 정리해서 반박글 올릴 즈음에는 이 포스트는 잊혀진 글이 될 가능성이 크고 작성자는 괜히 진빼는게 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작성자의 의도가 보이니 댓글들이 이렇게 대응하는거구요. 제가 의사까기로 작정하고 훌짓을 만약한다면 기사, 언론, 통계청 날짜와 관계없이 관련 자료를 올리면서 의사는 나쁘다라고 선동하는 포스트 한 두 달간 하루에 한 번 꼴로 꾸준히 올리면 댓글들 반응 똑같을걸요? 그리고 그게 계속되면 나중엔 관심을 끊겠죠. 대표적으로 요새는 수능철에 안 나타나면 걱정되는 분 중에 sookhee라는 분이 있죠.
어디 한번 시작해볼까요? 무슨 반박을 원하세요? 원하시는 대로 해드릴게.
그냥 알아서 글뒤져서 이런글에서 키배뜨는거나 보고오세요 그렇게 보고싶으면
뭐라는거야 한심하게도 글써놨네. 내가 그쪽 종사자도 아니고 뭐하러 알아서 찾음?
ㅋㅋㅋ
하나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것은 한의학은 아프리카의학과는 다르게 400년전 동의보감 100년전 사상의학에 머무는게 아니고, 변화하고 있다는것. 본글 말대로 국가 차원에서 연구도 진행한다는것. 한의대교과서나 교육과정을 한번이라도 봤으면 현대 한의사들이 과거와 똑같은 방법으로 진료하고 있다고 말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