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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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르비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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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하는데 한 명이 해달래서 해줬는데 일상 보여주기가 거시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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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애는 많은데 잘생긴애는 적은이유 < 여자가 화장많이하니까ㅇㅇ 0
반박안받습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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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내 기준에 차는 사람이 없으니까... 본인의 외모를 인정받고 싶다면 ㅇㅈ메타에 참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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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충이지만 유포터블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수능 끝나면 꼭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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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마더텅만큼 뜨거운 녀석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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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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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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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이상한 글을 써도 24
댓글이 20개씩 달리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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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 옛기출문제 ㅈㄴ쉬운데 20대들 날먹으로 대학간거아님? 4
라면추천 너구리 vs 맛있는라면(진짜이름이맛있는라면임) 후자는 난생처음보는라면인데 맛있대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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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내가 아직 입시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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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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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려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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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꿀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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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인데 이번에 자퇴를 해서,, 지금 오르새 선생님 개념에센스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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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서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어야 댐ㅜㅜ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잘하는게 공부밖에없어서 가난해서
피지배층 인생 종치고 싶어서요. 그리고 입신양명할꺼에요
어렸을때
힘들었던거 꼭 보상받고싶습니다. 부차적인 이유에는 공부가 즐거운거도 있을 수 있겠네요
하고싶은거 할때 돈으로 발목 안잡히고 싶어서??
"왜 에베레스트에 오르려고 하는 거죠?" "에베레스트가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오올
퍄..
꿈을 위해
이분 때문에요
의사되려구요
프듀랑 아이오아이 끝나고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알아서?
걍
재수 전까지는 솔직히 공부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요즘은 목표 학교가 생겨서..
공부빼고 다잘하네 이소리 듣기 싫어서요
글고 돈이든 사회지위든 높으면 정보력이 월등히 차이나지는거 같음
그럼 님은 왜하세요
ㄹㅇ정연이랑 결혼하려고
그냥 나중에 학벌로 무시받기 싫어서?
벤처기업가고싶어서
잘하는거 없다고 무시당하는게 싫어서
나중에 정말로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형편이 되기 위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려면 필요한 과정이니까요 !
특별한 재능이 없는데 취업은 해야 먹고 살 수 있어서
나중에 뭘할지 모르니까 일단 무언가라도 이루어놔야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요
ㄹㅇ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