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자작문제(1주차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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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사회탐구 자작문제 투척
3월 26일 / 자작 4일차 / 동아시아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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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쌩처음인데 앱에서 요청이 와서요 시급 만오천원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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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초반인데 추합으로 합격 될까요.. 쓰고나니 걱정되네요. 점공 얼마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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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추합 마구마구해서 나까지 오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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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어르신들은 고정 시청자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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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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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에서 계속 3 뜨다 수능때 4 떴는데 김기현쌤 파데부터 듣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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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도 쉽지 않네요... 가난 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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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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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스카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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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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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코코아나 핫초코라도 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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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엄청 빡빡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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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슬프다
우와 수능본지 얼마나지났다고 암것도 기억이안나넹
5번 1번 맞나여
해설은 아래 댓글 참고!
5 1 인가. 작년수능 동사만점에 올해 심심해서 3월푼게 47이였는데 잘모르겠네요...
해설은 아래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1번 1274,1281
2번1276
3.아마 무신정권끝이 1268이니깐 그이후겠죠??
4쩐홍다오 1285 128x
5번 몰랐으나 1~4번 오답
14
ㄹ.사쓰마 1609 침공 -x
ㄱ.ㅇ
ㄴ.크리스트교.. 음 쇄국정치가 1640부터니깐 X
ㄷ. 명과 류큐는 조공관계 나중에 사쓰마 침공이후 양속관계..0
답2
해설은 아래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예상 난이도는
15번은 16수능, 17 9월 최고난이도 문제 소스를 사용한 것인데,
아마 정답률 40%언저리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6번은 수능이었으면 쉬운편이었을듯 합니다.
15번
가) 1271년
나) 1260년
즉, 1260년 ~ 1271년
1. 1274년, 1281년
2. 1279년
3. 1270년
4. 1250년대, 1280년대
5. 제1대 칸인 칭기즈칸 시기 (EBS 수능특강 2018)
정답 3번
14번
제시된 자료는 1619년에 있었던 사르후 전투에 관한 내용이다.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관한 내용임.
ㄱ. 제시된 자료 이후에 있었던 사실이나, 교과서에 정확한 관련 내용이 나오는지 알 수 없음.
ㄴ. 일본 에도 막부가 크리스트교의 표교를 금지한것은 1613년
ㄷ. 17학년도 9월 모평에 출제되었던 선지. 맞는 선지이다.
ㄹ. 일본 에도 막부의 사쓰마 번이 류큐를 침공한것은 1609년
ㄱ, ㄷ 정답 2번
또 슈인선 무역이 1600~1630 년 정도로 알고있는데 그이후로 쇄국정치가 이뤄줬는데 그사이에는 크리스트포교금지가 아니라 박해했던 시기인가요? 헷갈리네요
16세기 후반 ~ 1635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635년에 에도막부에서 도항금지령을 내립니다.
쇄국정치랑 크리스트교 포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쇄국이 막는게 뭐죠? 무역이죠
무역은 곧 돈이랑 직결되는 것입니다.
쇄국은 에도 막부에서 각 지방영주에게 돈줄이 될 수 있는 외국과의 무역을 끊은겁니다.
중앙의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죠
말이 쇄국이지
중앙 막부는 나가사키 데지마에서 네덜란드, 청과의 무역을 독점합니다.
이에 비해 크리스트쿄 포교금지는
옛날 일본이 포르투갈과 무역을 할때 포르투갈은 선교에도 힘을썼고,
일본에 빠른속도로 크리스트교가 퍼졌는데,
크리스트교는 뭘 믿죠? 하나님을 믿죠.
근데 일본에는 교유종교인 신토가 있고, 신토의 신은 천황인 덴노입니다.
근데 크리스트교가 하나님을 섬기고 뭐 평등하다라고 주장하니까
에도 막부 1대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체제유지의 위기감을 느끼죠
그래서 크리스트교 포교를 막고 박해한것입니다.
동사 고수님 :)
저야 풀어주시면 감사하죠^^
백과사전에서도 일본의 쇄국정책에 관해서는 1624년 스페인과 무역금지 1635년 도항금지령, 1639년 쇄국령, 포르투갈 무역금지, 1641년 네덜란드 또한 나가사키 데지마로 무역 제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613년 에도막부가 크리스트교 표교를 금지하고 박해를 시작했을 당시에도 일본은 스페인, 포르투갈등의 나라와 무역을 하고 있었음으로,
크리스트교 금지가 일반적인 쇄국정책 같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말이 모순적일 순 있는데,
크리스트교 표교 금지는 쇄국 정책의 일환으로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조선의 흥선대원군을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인강강사나 교사)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