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심야로보구왔어요 (+후기 feat.영등포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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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심야로 보구
내려오는데...이상한 할머니들이 계속 막
이쁜아가씨들있다고 놀다가라해서...
"저 정말 쭉쭉빵빵한 여자친구있거덩요!"
라고 딱 잘라말해도 뭐라고하시길래
"아니 여자친구가 잘해준다고욧!"
이라고 말하고 왔습니다
아 여자친구 있다고 큰소리치는 기쁨을 조금이라도 잠시 느껴보았습니다
쭉쭉빵빵 여자친구...이번년에 꼭 사귀겠습니다!
아 그나저나 영화는 재밌긴했지만 다소 아쉬운점은 너무나도 이상하게 유치한 부분이많아서...그리고 전편?의 데비존스편을 정말로 재미나게 보아서그런지 기대가 너무 컸나싶기도 하네요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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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이구나 1
난 냥논 아니면 다시돌아가야하는데.. 돌아가기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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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긴 함.. 냥대 좋더라 지갑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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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수날, "내가 써봤자 얼마나 쓴다고... 논술 쩨끼고 친구랑 축구보러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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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한다면….
메렁
흥! 메렁이라닛! 칫!
손가락 몇개 피면서 잘해줄게~ 똑같은 레파토리
변함없군여...ㅋㅅㅋ..
ㅋㅋㅋㅋㅋ할머니들이 사람들을잡는건 들어만봤지...황당했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