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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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 공제 건은 약간 선회해서 대출 이자 절감으로 시행 중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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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7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넘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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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니까 운명론을 믿게 되고 거기에 메달게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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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실패했다고 했지 입시가 끝났다고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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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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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보아하니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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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위업-한달 160정도(책밥포함) 이정수이정일백환 신민우손준석은종찬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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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영망탐망한망이라거 못간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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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부터 한명 빼고 친구들과 교류 아예 안하는데 외로움도 못느끼고 작년에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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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면 천덕드림 29
알지도못하는 사람한테 질문해주는데 가는게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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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수학 상하 했는데 수1 개념강의 바로들어갈까요 아니면 고1기출 풀고 들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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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줘요 13
답변하고 잘게요 선넘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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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줘요 17
잠이오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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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시작부터 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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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여유도 없고 할 사람도 없고 할 방법도 업으니 애정결핍이 더 심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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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문받음 25
선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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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ㄱㄱ 16
선넘질받함 날마다 오는거시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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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양치안했지하고놀라서일어남 근데배홍동비빔면보면왜자꾸건동홍비빔면으로보일까 빨리입시탈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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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니면서 공부하면 풀어질것같기도히고 공부 외엔 걍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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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F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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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뭘 더 한다고해도 성공할 거 같지도 않고 남들한테 비웃음이나 당하고 버려지는데 왜살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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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질문 7
그래프 이거 맞는건가여 좀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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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의 힘든점은 5
밤을새는것보다 밤을샌상태로 일상을 보내야한다는것이다 겁나당연한건데 처음새보면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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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때 공무원이 ㄹㅇ 저점매수임 9급하긴 아까우니까 공대 공부 안받으면 7급 준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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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여행가고 과외준비도 해야되고 요즘 바빠서 계속 미루는중 사실 굳이 가야하나 생각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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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밤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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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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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데이터 더 가져왔어요 기균입니다. 2뽑 14지원 7점공 2등(나) 예비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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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그런 게 없음 정부의 규제를 받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잘생긴 사람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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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시간표 1
올해 의예과 25학번 신입생입니다. 들어야할 과목이 정해진 건 알고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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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이랑 같이 하는 중인데 쎈b는 굳이 안해도 될까요? 선택과목 기하고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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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하세요...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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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퍼갔냐 ㅋㅋㅋ 댓글 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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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899355 모두를 위한 긍정 바이러스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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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교대 수학과에서 의치대 가는 애들이 매년 나옴' 이 문장 하나로 지역인재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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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자야되는데.... ㅇㅈ메타도 없었는데 왜 안 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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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엄소연쌤 듣고있는디 조교쌤 넘 잘생김 인스타 여쭈고싶다 불가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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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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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6시에 일어날 수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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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든 가족이든 바로 포기하고 버려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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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느 나라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해외에서 우울증이나 이런걸로 자살 문제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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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짝눈인데 나도 공익해줘 하...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 일에 물타기하는거 상당히 꼴사납습니다 --
서민을 위한 척 하면서 사실상 서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민주당 --
민주당의 실정( 사실 실정인지 의도적으로 그런건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
들을 여러가지 기억하고는 있지만 굳이 말로는 하고싶진 않네요..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정치꾼들은 다 장사꾼일 뿐이니깐요.
그런데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지지하고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물러나기 전에 지지율이 5%였다지요 --
반값등록금은 정치계가 나서서 어찌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
솔직히 말해 대학도 장사판이고 지식을 파는 그런 수준으로 전락한 마당에..
시장논리에 따라서 철저히 움직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
사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여튼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든 보수든 어느쪽을 지지하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진영(얘네도 자칭이죠 자칭)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보수(이 사람들도 대다수는 보수라고 보기도 애매한 사람들입니다만)쪽 진영을 선택하는게 더 개그겠죠
제가 사실 본문에서 김영삼시절부터 적으려 했던 것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는 대학등록금 문제였습니다만
그걸 적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스킵했습니다만 결론만 적어보자면 대학등록금은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습니다
김영삼 시절부터 현 이명박 정권까지 교육정책(특히 대학과 관련된)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과 현실상황을 살펴보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