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추 [57077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11-23 22:47:12
조회수 3,746

작년 이맘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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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 갈수 있을지도 불확실했었고 탐구 때문에 연고대 논술 최저는 못 맞춰서 결국 성대, 서강대 논술을 보게 되었는데

성대는 늦잠자서 못보고, 서강대는 1번 풀고 잠와서 엎드려서 잤던 웃픈 기억이.. ㅋㅋㅋㅋㅋ 서강대 정시로 못왔으면 어땠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내 아까운 논술학원비... 그 돈 모으면 중고차 한대 뽑을텐데... (서강대 논술 치러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당 저 외부 안내 알바함!!! 길 잘 알려드릴게요)


그나저나 작년엔 고xxx님 엑셀(?)로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엔 안계시나 보네요 완전 고퀄이었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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