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지망하는 중1 학생의 고교 진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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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를 희망하는 중1의 학부모 입니다.
일반고등학교.영재고.과학고 3개중에서 학생의 진로를 고민 중입니다..
갈수록 고교등급제가 중시되는 것 같아서 일반고등학교 진학시 불리할것 같아서 걱정이되네요
의대를 가기 위해서 일반고등학교 간다고 영재교육원등록도 취소를 했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3개중에서 어떤 고등학교를 가야지만
서울대 의대에 가기 유리 한지 자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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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2015학년도의 입시 체제에 대해 언급하기는 너무 이르고,
중간에 정권도 한 번 더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예상이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정권이 들어서면 3불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혁신적인 정권이 들어서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그동안의 추세였습니다.
아마도 현 정권 말에는 실질적으로 고교 등급제가 복원된다고 보아도 좋을 것 같은데
대선 결과나 교육감 선거 결과나 요즘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영재고나 과학고 쪽을 간다해도 내신 불이익은 보정해 줄 것이고
지난 정권과 같은 경우에는 형평성을 강조하면서 역차별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어느 학교에 가더라도 서울대 의대에 진학할 수 있을 정도로 학생의 학력이 우수하면
결국에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뽑아가니까 어딜 가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고 => 지균 또는 수능, 특목고 => 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