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정시편차가 50정도나게되면 논술등 다른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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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정시 편차가 크면클수록 논술이나 내신 비중이 커진다고 했는데
정시 편차가 50점정도되면 논술로 다 커버할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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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보다는... 내신 성적이 중요해 집니다...
대략... 내신 1점이... 수능 2.2점 정도일테니...
지균급 내신(40점)을 받은 사람이... 내신 평타로 추정되는 37.5점보다... 약... 5.5점 정도 유리해지는 상황... 또한 35점 정도의 외고 내신을 받은 사람보다... 11점 유리해지는 상황...
이로 인해... 수능+내신의 합산 등위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즉, 수능 만점을 받은... 577대의 내신 35점 정도의 수험생이... 566대의 40점 내신을 받은 사람과 동일해지니...
그냥... 논술 전형의 일반 선발 상황과 그리 달라질 것이 없는 상황이 될 듯... ㅡ.ㅡ...
수능 편차가 커지면, 예를 들어 님이 말씀하신 50점이라면, 수능 1 점= 내신 22.5/50 점과 동일해집니다. 편차가 크더라도 수능을 아예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논술로 뒤집을 수 있는 최대치는 지금까지 합불 결과를 토대로 추론했을 때 내신 4점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편차가 커진다고 무조건 논술로 갈린다기보다는 내신과 편차로 인해 변화된 수능 반영 점수를 계산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저 실례지만 혹시 글쓴이님께서 편차가 50정도에 해당하시는 과에 붙으셨는지요...짐작되는 과가 있거든요 답글부탁드려요
자전공 이과요 전원합격느낌이나거든요
자전공 이과요 전원합격느낌이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