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문학 문제유형 6 . 공간의 일치 / 불일치 문제 모음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2990614
수능 문학 문제 유형 5 - 고사, 한문구절 기출 분석 모음.pdf
수능 문학 문제 유형 6-공간적 일치 기출 분석 모음.pdf
수능 문학 문제 유형 5 : 고사/한문 구절
-역대 수능, 모평 출제 횟수 : 7회+ α
-출제 경향 : 이러한 문제 유형은 지문에서 고사나 한문 구절이 사용되었는지의 여부만 파악하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고사’를 사자
성어로 알고 있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고사는 고사성어가 아니다. 고사는 ‘유래가 있는 옛날 이야기’를 말한다.
- 해당 유형 기출 분석 모음 : 파일 첨부
수능 언어 문제 유형 6 : 공간의 일치 / 불일치
- 역대 수능, 모평 출제 횟수 : 7회+ α
- 출제 경향 : 공간의 일치/불일치를 묻는 문제는 ‘1. 지문에서 공간 A와 공간 B가 있을 때, 그 두 공간이 일치하는
지의 여부를 묻는 문제, 2. 지문에서 공간 ⓐ~ⓔ가 있을 때 의미하는 공간이 다른 하나를 고르는 문제’로 나뉜다.
- 해당 유형 기출 분석 모음 : 파일 첨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팔구함 0
오늘은밤새야지
-
둘다 미인증은 좀…
-
그냥 너무 재미가 없음ㅠㅠ 공부를 재미로 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걍 하기가...
-
어쩐지 서강대가 안되는데 연대가 되더라
-
양자현상을 확률로 묘사한다고 해서 본질자체가 확률인건 아님
-
남녀성비가 좀 적절했었음 지금은 거의 다 남자라 그 음양의 조화가 안맞음
-
서울대 가고싶다 0
원랜 연고대가 꿈의 학교였는데 막상 연고대 안정이 뜨니까 서울대 원서 안 쓴 게...
-
충원률 한바퀴 도는 과인데 추합 기대해도 되겠죠? 이제 순위도 별로 안변하던데
-
지방약 보통 얼마나 되여
-
본질은 역시 교과서개념인가........ ㅈㄴ 허수같지만 화려한 스킬 기대했는데...
-
존재하는것은 원인을 가진다.. 진성난수는 존재한다 진성난수는 원인을 가진다 원인을...
-
기도티콘 2
기도내용 인생안망하기 밥먹고살기 가족정상적부양 은혜갚기 인생ㅅㅂ 어떻게든 되겟지...
-
스나가 절반이나 될린 없고
-
제곧내
-
앵그리버드 인형사진
-
수험때도 이랬는데 지금도 이럴줄이야
-
전화기, 바이오 쪽으로 물1,2, 화1,2 공부 어느정도 필요? 0
ㅈㄱㄴ 1학년 이후에 전화기나 바이오 쪽으로 전과/복전 생각 중인데 물화 1 2...
-
얼마나있을진모르겠지만 빈둥거리는 할거없는 존잘분들은 수능끝나면 여고앞에서 붕어빵이나...
-
출처 - 불펌
-
태지님 어캐 됐을까 15
이번에 성불하실거 같던데
-
접수 전에 미인증표본들한테나 시키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앱만 쓰는데 하루에 한벜씩 시키네 ㅋㅋ
-
생2 유기 2
굿
-
내친챙길걸 0
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챙길걸내신...
-
참고로 대학 미적분학 (벡칼 전까지는) 적분 기법과 급수가 고비입니다 1
적분 기법은 계산이 토나올 정도로 많아서 (사실 내용은 치환, 부분, 부분분수...
-
인생망했네 7
배고파
-
인설의 걸고 반수하신건 아는데 결국 가셨나요?
-
안녕하세요 22
아찐 튀긴미쿠에요
-
잠적함?
-
어 일단 룰러 선수가 LPL 갔다오더니 더 잘해진 느낌을 받았던것 같고요 그리고...
-
많이 해롭나봐요......... 단약할 날은 영원히 안올듯 곧 아버지 은퇴하시면...
-
대학 다닐 때도 생각해 보면... 또래 여학우들은 "카레돈까스 먹고 싶당 ㅎ" 이런...
-
대학로 놀기 좋음? 서울대생들도 많음?
-
프사 어떰? 0
ㅋㅋ
-
올해 새터가면 11
05좀 많앗으면좋겠당
-
성대 다음으로 빨리 나오는 대학들 어딘가요? 그리고 빨리 나온다면 언제쯤 나오나요?...
-
제1원인 vs 무한원인 뭐가 답일까요
-
요즘 드는 생각이 13
커서 뭐해먹고살지밖에 없음 막막하다 그냥
-
아씨뭐지 사기당하고있는거야 내가맞는거야
-
삼수말림 1
점공추이보니까 6칸 최초합쓴거말고는 암것도못붙을거같아서...
-
중소기업가면 되죠...
-
세상사람들이 행복한거,잘풀린거임 ㅡ아?
-
우주 최강 과탐러, 이곳에 잠들다. 24.05.01~25.01.09
-
11월14일에뒤진다고
-
3바퀴 넘게 돌아야하는데 힘들겠죠?
-
듣는사람이안보이네
-
그러나 왕호 개같이 프레이형한테 듀오 신청하자 티모 흑화해서 적팀으로 만나서 패주겠다 선언
-
거의다있는거같은데
-
다녓음 요즘 주변에 애들보면 재수때메 고민 많길래 궁금한거잇으면 물어보세열
-
강민철 독서 1
너무 체화가 어렵고 안맞는 느낌인데 독서만 김승리 듣는거 어케생각하시나요
언어외길님 ^^
비문학에서 약간 추론적인 문제 한번만 이런식으로 다루어 주실수 없을까요??
수능예측언어 비문학편에 이런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책값때문에 고민이 살짝 되네요
수능예측언어 문학편은 구성보고 나에게 맞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비문학은 맛보기만으로는 판단이 안 들어서
책 가격때문에 망설여지네요 ......
수능예측언어 문학은 정말 '대박'입니다 ^^
언어외길님처럼 수능언어는 지문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제 생각을 배제하고 지문에 따라 글을 읽고 머리속에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과
지문에 근거해서 답을 찾는 연습을 해서 말이 추론이지 추론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항은 기억 안나는데 EBS풀다가 이런 어떤 문제가 있었는데
저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맞추었고, 친구는 생각하다 틀렸는데.... 제가 답을 뭐라고 정확히 설명이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문을 다시 읽고, 문제에서 물어보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굳이 유형을 따지자면, 추론보다는 비판하는것을 묻는거라고 판단하고 (1달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필요하다면 찾아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
문제를 접근하니 친구도 저도 잘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요약하면
1. 전 지문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문학이든 비문학이든)
2. 하지만 수능예측언어 비문학편 목록에도 있듯이 '지문에 없는 내용이나 관계성설정' 이부분이
걸리는 문제가 있긴 있더군요 ^^ 저만의 방법이 있어서 그렇게 해결할려고 하지만
친구가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라고 하면 못하겠고, 친구와 이야기하면 간신히 만들어 놓은 저의 기준이
흔들려서 제 기준 재정립하고 반복이네요 ....
3. 그런부분에 대해서 책에 소개한 내용만큼은 아니지만 간단히 정리해주실수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4. 책을 구매해서 볼까 하다가도, 수능예측언어문학편도 구매하고, 한완수, 수리의비밀, 4인4색도 구매하다보니
정말 필요한 책이 아니라면, 제 문제집 구입 예상비용이 있다보니 머뭇거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추론 문제도 맘대로 생각하면 안되구요 지문에 근거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출문제 사례를 보면
'귀의 소리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라는 지문 내용 가지고 -> '귀의 소리를 통해 개인을 식별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겠군' 이라는 선지 내용이 추론가능하고
'청세포가 손상되면 귀의 소리가 사라진다'라는 지문 내용 가지고 -> '귀의 소리 측정을 통해 청세포 손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겠군'이라는 선지 내용이 추론가능하고
이런식입니다.
좋네요 ㅋㅋ 읽어보니 뭔가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듯한..
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