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읽을때 마음속으로 번역해야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3329254
매번 읽을때 어떻게읽어야될지모르겠어요 특히 평소에연습해도
시험볼땐 빨리봐야된단생각때문에 그냥 쭉쭉읽어나가다가 분명아는문장아는구문인데 해석안되서 다시천천히읽으면되긴하는데 시간오래걸려서 결국 읽은뒤에 한문장정도씩 마음속으로 번역하고 또 한단어씩한글로읽어내려가보기도하고 계속갈팡질팡..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교 출결때문에 암만 높여봐도 97점이네... 5월 입대 노리고있는데 이거...
-
학고반수 실패에 관해 질문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2
1학년 1학기 아예 학교 안다니고, 2학기는 휴학했습니다. 학사경고장은 받았습니다....
-
탐구 고민 0
과탐 1 2 각각 뭐 해야하죠? 물1 지2?
-
올해같은 입시에서 서울대 의치대는 cc면 힘든가요? 2
어떻지 모름
-
감점폭도 크고 비교내신도 안 주는 이유는 메디컬 때문같음 그리고 수시 출신이나 내신...
-
예체능이라 수학 빼고 저 성적 나왔습니다 .. 재수때 나름 거의 아침부터 열심히...
-
으아아아ㅏ아ㅏ 잘래
-
생1은 개념형 다풀고 근수축 막전위 푼후 4문제 찍어서 하나 맞추면 개날먹으로...
-
어지간하면 bb아님 cc 둘 중에서 준다던데 cc는 얼마나 까이는 거임...
-
반드시 ㄱㄱ헛
-
이거 채용조건형임??? sk나 삼전??
-
그냥 얼굴 때문이 아니라 돈버는게 얼마나 ㅈ같고 고된건지 알면 알수록 짜증이남
-
논술 질문 0
제가 a에서 선분 cd에 내린 수선과 cd가 만나는점을 h라하자를 a에서 선분...
-
형 잔다. 2
오르비 취침소등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하.......예전에는 하루에 2쿨도 봤는데
-
cc라면?
-
본인들은 의대 가서 전문의 따는게 가성비가 어떻다 생각함? 그니까 의대 가기 위한...
-
평소에 잘 하다가 재수 수능 딱 한 번 망치니까 진짜 살기 싫음
-
낮과 추추합은 노려볼만하겠죠?
-
보다보다 어지러워서 잘거임뇨..
-
하. . . 사탐런할거면 얘로 가야할까요?
-
재수 시작하기 전까지 알바 투잡 존나 하셈 그리고 햇살론대출로 몇백 대출 땡기고...
-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국어 공부라는걸 해 본적이 없음.. 독서 기출만...
-
하. . . 지금 과탐 가산점도안주고 문은 다 열렸고 할 이유가 1도 없어보이는데 천재 빼고는
-
지금 보면 성적이 그나마 잘 나왔던 이유가 재수 초중반엔 맨날 쳐@자고 놀기만...
-
ㅇㅇ
-
언제부터 다시 시작할까?? 감 잃지 않으려면 해야될거가튼데 막상 또 지금부터 시작하면 정병걸릴듯
-
남들처럼 1년 수능준비를 못하겟으면 수능 안맞는거임? 2
장수생인데 재종 한번 다닌거 빼고 단 한번도 3월부터 한적이 없음. 공부하기가 싫고...
-
올수 16번 틀린 노찍맞 47점인데 내 친구 하나가 지구를 워낙 잘해서 난 도저히...
-
오야스미 2
네루!
-
왜 안자용?
-
회사 취업은 별로 안끌리는데 그래도 문과 가기는 과탐한게 아까워서 공대써야하는데...
-
기억나는사람 있나요?
-
본인 원점수 45인데 18번은 아예 건들지도 못함
-
김범준들을까요ㅡ 0
수강신청하고 결제까지했는데 듣는게 좋겠죠?
-
23124면 어디가야되나요 ㅠㅠ...
-
나두 싸울래! 1
아냐 안할래 무서웡
-
지구 1컷 2
44가 나오진 않겠죠? 43점인데 지구가 1나와야 논술 최저를 맞춰서.. 논술...
-
고2 수학 1등급, 고3 모 풀어봤을때 3점 다 맞고 쉬운 4점 다 맞고 4점...
-
어떠카지. . . 내 생지 ㅠㅠ
-
의대 2
경북대의대vs한림대의대 대구 거주중인데 둘 중에 어디로 가야할까요..
-
어??????????????????????????????????????????????...
-
국어가 완전 붕신이라 포기햇음뇨
-
피자스쿨인가? 그 스쿨이 새로 떠오른다네요..
-
고2 때 자퇴한 06년생입니다 집안 상황이 많이 안 좋아서 18살 일년동안은 계속...
-
로스쿨 소신발언 9
이름 간지남!
-
한의대약대수의대서울대 성적에서 왜 안오르는지 후
-
수학도 수업 받을 생각인데 아주 만약 오르비언이면 민망할 거 같아요 물론 제가...
번역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영어를 영어로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했거든요. 고득점 나왔고, 외국 거주 경험도 없는데도 되는 거 보면, 님도 노력하시면 가능하실 거에요.
222
영어는 영어고 한글은 한글이에요. 번역을 왜해요 통번역학과 과제도 아닌데
영어를영어로이해하려고하면 잘 안되요.. 읽어도 뭔내용인지기억이안나고ㅠㅠ
쉬운 문장은 영어로 영어가 이해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장은 영어로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 이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있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선생님들 중에서도 영어로 바로 이해 안되는 분들이 상당수 계실테니깐요... 따라서 어렵고 추상적인 문장은 일단 우리말로 해석해서 무슨 의미인지 알고나서 그 영어문장을 계속 반복해서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려운 문자들도 차츰 영어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따라서 학생입장에서는 문장 어순 그대로 해석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