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 [80027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1-03 14:36:38
조회수 18,320

애옹 표본분석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34679197

작년에 표본분석 어케했는지 설명함


편의상 음슴체 씀


우선 작년에 사용한 엑셀 양식임


본인이만듬



은근 칸이 많은데 지금부터 표본분석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설명하겟음


일단 학교 학과 란엔 분석하려는 학교 과,


가운데 위 표엔 작년 입결을 적으면 됨


보통 입시분석사이트에 나와 있음



그다음엔 이제 표본을 긁어와야됨


거기 실지원 해놓으면 내 위 표본들을 볼 수 있음 1등부터 한명씩 점수보기 눌러서 그사람의 환산점수와 성적표를 성적 란에 입력하면 됨


점수는 직접입력해야되고 성적표부분은 작년엔 드래그해서 붙여넣기 됬었음


일단 내 위에 모든 사람들 점수를 다 입력하는 노가다를 해야함


일단 설명용이니까 한 10명정도만 지금 선택된 부분에 점수를 입력함



성적에 저 노란색 부븐은 뭐냐 하면 역연산을 할수있게 입력한 성적표에 백분위에 따라 가능한 국어 수학 탐구 표점들이 나오게 해놨음


저 표점들 넣어보면서 대학점수로 환산해서 역연산해 성적의 표점을 알수잇음


(근데 작년엔 귀찮아서 안함

그리고 semper님이 역연산 계산기를 만드시니 그거 이용하면 될듯

아무튼 지금은 무시해도 좋음)


지금은 내가 12등이라고 가정함


그리고 이젠 그 앞 표본들이 어딜 가고싶어하는지, 1지망 2지망 3지망을 적고, 그곳에서 그 지망마다 최초합/추합/불합중 무엇으로 예측했는지도 적어주면 됨



색깔과 순위는 자동으로 들어감


그 옆에 입력하는건 역연산을 할 경우, 역연산한 성적을 그 분석기에 넣어서 그 분석기 기준 색깔을 적으면 됨


역연산을 안할경우 그냥 안하면 됨 무시하셈


본인도 역연산을 안했지만 대충 햇다고 치고 넣어보겟음



우선순위 옆 미인증이라고 써있는란엔 그 표본이 성적표를 인증 했는지 안했는지 적으면됨

T/F로 구분함



이제 옆에 빠짐으로 되잇는 표는 그 사람이 빠질 확률을 계산해줌


각각 확률은 왼쪽위에있는 표에 있는 숫자들에 따라 계산됨 저 왼쪽 위의표를 수정하면 전체 확률도 다시 계산되므로 임의로 수정하면서 기준을 짜게잡거나, 널럴하게 잡을 수 있음


지금은 낛지기준 불합 추합 최초합을 10 70 80퍼로 놓았는데 저부분만 수정하면 다음처럼 전체 계산이 바뀜


표의 맨 위는 그 기댓값들을 합쳐 위 표본들이 몇명이나 빠질지를 계산해준것임


지금은 그곳기준 내 위로 4.23명, 그분기준 내 위로 3.86명이 빠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건 당연히 아닐 수 있음


내가 임의로 확률을 잡아서 계산한 것이기 때문


그럼이제 저 옆 확률 수동은 무엇이냐 ?


표본을 보고 내가 생각하는 그사람이 빠질 기댓값을 직접 입력하면 됨


사람들이 123지망을 정직하게 썼다는 보장이 없음



1번 표본은 전글에도 말햇듯이 허수 의심 표본임

연전이 1순위라 빠질 확률은 0으로 계산됫지만, 저점수는 허위라고 판단했으므로 99퍼확률로 빠진다고 생각하면 확률에 99퍼를 적으면 됨


2번 표본은 성반시공을 연전전보다 우선순위로 놓았는데, 다군 계명의도 최초합 성적임 과연 하니대와 연대를 붙고도 성반에 갈까? 라는 생각을 하며 빠질 확률 한 50퍼로 잡겟음 그럼 수동부분에 50 적으면됨


3번 표본은 1순위 설전이고 2순위가 연전임 3순위가 인하의긴 한데 모두 불합같아서 원서를 저렇게 쓰면 거의 설떨의떨 연이 될거임 그러니까 빠질확률은 한 2%쯤 된다고 치겟음


4번 표본은 1 2 지망이 모두 의댄데 둘다 최초합권이므로 빠진다고 보겟음. 빠질 확률 100%



5번표본은 1순위가 연전이지만 2, 3순위 치대, 으대 모두 추합/최초합권임. 과연 의치대를 붙고도 연전전을 올까? 그리고 성적표도 미인증이긴 함. 이사람이 연전으로 올 확률은 대충 60퍼쯤 될거라고 생각함. 빠질 확률 40퍼



이런식으로 과연 이사람이 빠질 확률은얼마나 될까 하면서 수동으로 확률을 적으면 됨


이때 본인은 적으면서 허수같거나, 으대합격권인데 연전이 1순위인경우 등은 비고란에 메모를 하면서 적었음



그 옆 빠짐 수동은 rough하게 그냥 빠진다/ 들어온다로만 구분했음


본인은 애매한건 안적고 확실히 빠질거같은사람 out 들어올거같은사람 in 적었음



오늘이 24일이라 치고, 이젠 오른쪽표 짙은색 날짜 24일 부분에 오늘의 등수를 적으면됨

오늘은 첫날이니까, 등수가 그대로임 그냥 적으면 됨


그곳은 하루 한번 업데이트를 함


이제 25일이 되었고, 그곳이 업뎃해서 새 등수가 나왓다고 치면, 이제 새 점수들을 보고 다시 표본들을 보면서 누가 들어왔고 누가 빠졌는지 적으면 됨


오늘은 내 등수가 10등이 됫음


점수를 보면서, 25일 란에 그날 새로운 등수를 적으면 됨



없어진 표본들이 있으면 자동으로 나감으로 표시됨


그리고 이제 빠진 등수들의 점수를 새로 입력하면 됨


없던 표본을 새로 입력하려면 엑셀 왼쪽 행에 삽입 눌러서 입력하면 됨


703.41인 새 표본 오늘의 4등을 입력하려면, 



저부분을 눌러서 삽입을 누르면 빈 행이 추가됨



왼쪽 등수는 자동으로 변하니 신경 안써도 됨


그럼 이제 다시 정보를 입력하고 날짜란에 오늘의 등수를 입력하면 됨



이렇게 업데이트 될때마다 누가 들어왔고 누가 빠졌는지 볼 수 있고,


오른쪽 위 표에 그날 들어와있는 사람들 표본들로만 계산된 정보를 볼 수 있음


이걸 매일 하면 됨


표본분석을 여러 일에 걸쳐서 하는 이유가,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들이 이 곳을 지원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하기 때문임


저번입시엔 6일동안 했음


뭐 대충 이런 식으로 엑셀 만들어서 작년에 햇음




중요한건 표본분석은 만능이 아님


작년에 의대권 성적으로 연전전을 1순위로 온다는 표본이 꽤 많았었는데, 매우 주관적으로, 그사람들중 두명중 한명은 연전전 안오고 의대 갈거라 생각해서 의대권 사람들 수동확률 다 50%로 잡았었음


확률도 다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주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임


그리고 물론, 저기없는데 지원하는 사람들도 신중히 고려해야 하는것임


현명하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음


20입시 원서영역은 낛지 한마리 산거 말곤 돈쓴거 없이 엑셀갖고 표본분석으로 456칸에 과기원까지 추합으로 다 잡긴했는데 운도 조금 따라줘서 가능했던거 같음


(솔직히 원서영역 운빨ㅈ망겜 같긴함)


아무튼 원서영역 파이팅


그리고 통일연세 만세



0 XDK (+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