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는 사수생인 삼수생인데요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3597383
사실 22살때 대학 신입생으로 들어갔을때 새터도 가고 오티도 가고 재밌게 잘 지냈었는데
또 1년이 더 지나 반수를 한다음에 대학에 들어가니 느낌이 좀 다르네요 ㅋㅋㅋ
사실 어차피 개강하면 과행사도 많고 사람들하고 친해질 기회도 엄청 많은데
오티를 그냥 안갈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가서 장기자랑 하기도 좀 그렇고 이제는
작년에 총엠가서 여장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어떻게 할까요 얼마 안남았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ㅂ 붙여주기만 하면 서울에서 기어서서라도 간다...
후회말고 가세요 보니까 그정도면 나이상관없이 가서 잘어울리시겠네요.
안가고 딲히 공부할거아니잖아요
뭐 공부때문에 그런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한 살 더 먹으니까 느낌이 좀 다르네요
그냥 가는 쪽으로 기울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