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3! 함께 수능을 준비하는 선생님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3668641
학과 : 한의학과
학번 : 08
나이 : 25
실명 : 양성필
성별 : 남
현 거주지 : 서울 사당
과외 경력 : 6년차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생물도 가능)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중하위권 이상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1 ) 일 / 1회 방문당 ( 3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고3학생 7명 지도 경험. 08' 수능 상위 0.3%. 09' 6월, 9월 모의 전국상위 0.01%. 고교재학중 모의고사 언수외 평균 298.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40, 50±10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7673-6737
제목에 명시되어 있듯이, 같이 수능을 준비하는 선생님입니다. 현재 고3 학생 한 명을 이미 지도중이며, 고3의 경우 항상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즉, 올해 수능까지 저와 끝까지 갈 학생을 원합니다.
다른 선생님과의 차이점은, 저 또한 수능대비 공부를 진행하며 실제로 시험에 응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 실제로 입시를 위한 응시는 아닙니다만, 매해 수험생들의 마음과 시험 경향, 시험장에서의 느낌 등을 체험하고 전달하고자 수능에 응시합니다.
상담 후 학생의 수준과 목표를 파악하고, 저도 함께 제 목표치를 설명하여 1년동안 '함께 공부해나가는' 마음가짐으로 수업합니다. 저로써도 다음해의 학생을 받을 때 수능 성적을 공개하게 되므로 아무렇게나 응시할 수는 없고, 나름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하게 된답니다 ^^
시험을 응시하는 선생님의 장점으로는, 일단 수험생의 마음가짐에 좀더 근접할 수 있고, 어떤 시기에 어떤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같이 고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학 지도를 시작하고 초기 몇 년간, 제가 직접 시험을 보지 않으면서 남을 가르치는 행위는 상당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제 스스로가 수험생이 되어야 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도 또한 사람인지라, 성적의 부침을 겪고,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 때문에 고민하며, 체력과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습니다. 모든 과정이 학생과 함께 호흡하며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나가는 단계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비단 수학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과목 성취도와 현 공부상황 및 상태를 점검하고, 때로는 충고와 코칭을 병행하는 것 또한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맡은 과목만 관리한다면, 그것은 고3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로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다른 과목과의 연계를 강조하고, 전체적인 공부&생활 습관을 관리하였을 때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수업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년간의 수업 경력과 고3 지도 경력은 강의력에 있어서의 의심은 지워버리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고3에게 우수한 강의력은 성적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믿고 소통할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의 필요가 절실해집니다. 저는 바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수업은, 그래서 특별합니다. 희한한 비방이나 편법, 이것이 나온다 식의 쪽집게 강의는 자칫 기본에서 이탈할 수 있으며 학생의 성취도를 되려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제 수업은 오로지 기본에 충실한, 기출, 기출, 기출 위주로 진행됩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고3이지만 고2와 다를바 없는 기초지식과 개념을 탑재하고 수능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자신이 고3이라고 착각하는 고3 코스프레 학생 여러분!! 정신 차리세요. 문제는 이러한 약점들을 학생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채로, ' 아 왜 성적이 이모양일까' 하고 한탄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저같은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한번 같이 가봅시다.
저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해치지도 않습니다. 부담없이 전화 및 연락주세요. 010-7673-673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점가니까 국일만 말고 영일만도있던데 근데 이건 다른분이 쓴 책같데 이건 뭐임???
-
수능으로 동아시아사 볼건데 고2 내신으로 한바퀴 돌리기도 했고 동사까지 인강 듣기엔...
-
남자는 5등급 여자는 1등급
-
"주예지"
-
씹덕노래추천 6
goat
-
128 쓰는데 벌써 절반 넘게 참 중고로 팔고 256이나 512로 넘어갈까 산지 3달 돼서 고민임
-
기출은 작년에 이미 돌리기도 했고 내신 베이스도 탄탄해서(과중학교 1등) 기출은 안...
-
"강기원"
-
의/간호/약/대학병원/자연/공학/로스쿨/경영/인문/사회가 다 한곳,...
-
옯붕이 설날.. 7
삼촌:그래 앉아봐, 3수한다면서 어디대학교 갈거니? ?: 삼수 올해가 마지막까지고...
-
음력설이지만 코토시모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
의대 오수 3
의대 목표로 반수하려고 하는데.. 내년에 가면 24살인데 의대가도 ㄱㅊ나요..?...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
국힙기믹앨범다섯손가락안에들듯
-
그 이유가 뭘지맞혀봐
-
근데 오르비에서는 못 구하겠어요 뻘글러의 숙명이겠지..
-
이번년도는 무조건 원하는 대학 가기. 삼수는 없다.
-
막상 세뱃돈 받으니 살게없네 헤드셋밖에 안삼
-
캬루는 캬루다 7
그렇다
-
2023년에 전역한 카투사 출신이고 작년 6모 오답률1위문제 짬빠로 이 순서는...
-
화작 때문에 백분위 10정도 떨궈먹었어요 ㅠㅠㅠ 원래 국어를 못하긴했다만
-
군대 들어와서 지금은 강기원 라이브 못 듣는 상황인데 이 두분들 중에서 추천...
-
치킨시킬 때 다들 뭐로 시키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뼈 치킨은 치킨이...
-
킹냥이짤 14
ㅇ나도 킹냥이 키우고 싶다
-
나나나 9
저요
-
웩 냄새
-
ㄹㅇ….
-
하.
-
이번에 2~3바퀴정도는 돌겠죠? 129점 초 이상이면 합격권일까요 불안하네요...
-
마타아시타 6
좋은밤!
-
캬캬
-
제 지금 상황에서 만점권 성적까지 올리려면 뭐가 제일 베스트일까요? 23수능 백분위...
-
수학표점으로 대학갈수있었던 때 국어 3등급으로도 서울대를 갈수있었던때(국어 표점...
-
내일은안하겠죠???
-
약대가려면… 13
한국사 7문제 이상 국어 10문제 이상 영어 5문제 이상 수학 1문제 화학 1문제...
-
최초합 적어도 추합 가능할까요? 친척들한테 붙는다고 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발뻗잠해도 될까요?
-
난 아빠딸한테 10만원 줬는데 다들 줬음?
-
나혼렙의 성진우(최종장)랑 주술회전의 더위사냥이랑 싸우면 13
누가 이길까요
-
여러분때문에 눈은 안건들기로했어용
-
과 머리에 근육만 있을거 같았지만 거의 완성형 캐릭터인 놈
-
궁금해요
-
무수히많은 오르비언들의 인증이 내 손안에
-
기분이 좋네요^-^
-
왜 안주는지는 모르겠음....
-
고해성사 6
토요일 아침에 씻고 지금까지 안씻었음뇨 토아~현재 이따 씻어야지
-
난이도는 비슷하지 않나요? 므ㅓ가 더 나으려나
-
근데 내가하면 75개 경매인가
-
과외 어디서 구하지 22
여기서 구할까 손들어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