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지만 영어를영어로학습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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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드는 수십가지생각중 그럴싸해보여서 감히적어봅니다ㅋㅋ
우린모두게임을해봤죠 혹시 게임중에 대부분이 영어로된스킬명때문에 힘겨웠던적이있던가요?
오히려 종종 게임속영어덕에 모르던단어가 추리되지않던가요?(저만게임을열심히해서그럴수도ㅜ)
그렇습니다 요점은바로 단어와 행동을 아무런의심없이 연결시키는거죠
비슷하게는 물건에포스트잇붙이기가있는데 그걸론 한계가있기때문에 큰효과를 보지못했는데요, 이방법의 장점은 형태가없는것들에도 적용이가능하다는겁니다
예문을보죠 저 acquaintance랑은 인사는하지만 별로 friendly하진 않아ㅋ
여기서 acquaintance가 쓰인포스트잇을 사람에게붙일순있죠ㅋ 하지만 friendly는 어디에붙여야할까요(단어수준은죄송할뿐..)
이걸응용시켜보면 킹오브파이**에서 스킬을쓰며 소리치는게 그렇게멋있을수가없었는데요, 우리도할수있습니다. 예) 아! enrage하다!
생각나는대로썼지만 꽤그럴싸하네요...
p.s. 마냥적인줄만알았던 게임에서 깨알같은영어공부를한 제가너무자랑스러워 써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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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대 식품영양학과는 붙은 상태이고 고대는 4합7 맞췄고 면접도 꽤 잘 본 것...
예문이안보여요ㅠㅠ
저 acquaintance랑은 인사는 하지만 별로 friendly하진않아ㅋ
모바일이라그런지 문장구분이안되네요ㅠ
이런잡담글 진지하게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ㅋㅋ
음,, 사실 좋은방법인데요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고3 n수생 같은 경우에는
거의 99% 한글뜻과 1:1대응하면서 외워왔기 때문에, 기존에 외우던 방식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외우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학습하다 혼란이 와서 굳이 이렇게 외워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고요.
저같은경우엔 어려운단어를암기할때 단어의느낌을먼저기억하고 그느낌의상황을재현하는식으로 암기하는게종종있는데 한번에 잘받아들여지지않는단어에한해서 같이사용하면 괜찮을것같아요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 저는 옛날에 미드 같은거 계속 돌려보다가 자막이랑 들리는 단어랑 대조하면서 아 이건 이럴때 쓰이는거구나 이러면서 단어 알게된게 많았던거 같아요
미드만의매력이죠ㅋㅋ 특히가끔씩들리는 관용적으로쓰는어구들도배우다보면 듣기할때들리는것들이있드라구요ㅋㅋ
저 초2때 디아블로를 즐겨서 했었는데요. 한글패치 안하고 한 적이 있어서 당시 또래보다 영어를 더 잘했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분명 효용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부중이신데 게임하시는 걸 정당화하시는건 아니겠죠??ㅎㅎ
앗 저도그때 바바리안49찍었어요ㅋㅋㅋ 3도잠깐접하긴했지만 지금은물론 11월9일에몰빵하기위해 아껴두는중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