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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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실적 조언 좀 해주세요..
고3 재학생 때는 항상 국수영은 111 탐구는 왔다갔다 했었는데
지금은 큰일입니다 이번 6평 411 44 나왔습니다.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니 제가 자습시간에 집중을 잘 못하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반 남자아이들 때문입니다.
저희 반에 나이가 많은 어떤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를 중심으로 저랑 남자애들 몇명이랑 좋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그 얘기를 과장해서 퍼뜨리고 다니며 저를 안좋은 이미지로 만들고
또 자습시간에 자꾸 옆에서 쳐다보고 그런게 느껴집니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매일 제가 고민하는 것을 보시고 부모님이 이번에 재수해서 성적 더 망하는 것 아니냐고
엄청 걱정하고 계세요... 어떡해요..
부모님은 재종반 수업 듣지말고 학원 안에 다른 교실에서 자습하라고 하시고
담임 선생님이랑 부장 선생님들은 학원 수업 안들으면 망한다고 하시고...
제가 국어랑 수학, 사탐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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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날길까. 했는데.. 언어 저도 언어는 잼병이라.. 그래도 사탐은 조언드리자면 브라운님의 과목을 모르므로 저는 사회문화, 윤사 하고있는데 탐구는 기출->ebs이게 진리.. 수업은 의무가 아닌거 같아요. 근데 수업시간에 딴 공부하면 그 공부까지 해가 될걸요? 저는 작년에 재수의 원인이 두말 않고 수업시간에 억지로 잠 참고 공부하고 집에와서 독서실에서 잠을 잤던 것이라고 생각해서 수업시간에는 수업만 듣는게 진리인거 같아요. 물론 다른장소에서 공부 할 수 있다면 부족한 것을 채우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시간도 얼마 안 남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