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쌀쌀맞지 [368502] · MS 2011 · 쪽지

2013-09-04 11:46:27
조회수 3,653

한국사가 이렇게 되어버리면 ㄱㅁㅅ 선생님 믿고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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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다른 선생님?

7월부터 시작해서 한국사는 공부하나도 안하고
시험봤는데 두개틀려서 44점 받았거든요. 메가에서 3등급이던가...ㄷㄷ

어케 할까요 강민성 수강생님들?
저도 작년엔 강민성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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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수있다믿자 · 364400 · 13/09/04 12:36

    오 쌀쌀님 4반하시나요?!

    한국사는 강민성t로도 한계가 보여요ㅠ

  • 난쌀쌀맞지 · 368502 · 13/09/04 14:45 · MS 2011

    헉 절 아쉬다니ㅋㅋㅋㅋ 저 신상 계속 밝혀짐 어뜨케함ㅋㅋ 아 그럼 어떤선생님이 괜찮나여 작년엔 강민성만 믿었었는데 쩝 ㅜㅜㅜㅜ

  • kakaka · 414172 · 13/09/04 19:07

    그러게여 진짜 어떻게 하죠ㅠㅠ 방법을ㅈᆞㄹ모르겠어여

  • uyeviloo · 460197 · 13/09/18 16:22 · MS 2013

    ;;; 무지 늦게 댓글을 올리게 되서 글쓴이분이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강민성t로는 한계가 보인다는 댓글이 무지 신경쓰여서 글쓰고 갑니다..
    6월 7월에 한국사가 30점대 나와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인강 선생님들 알아보다가 강민성 선생님 심화반 듣게 된 학생이구요
    이번 9평에 50점 받았습니다.

    그... 제발 선생님 탓은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선생님들(최태성t, 고종훈t 등등)의 경우에도
    특히 한국사 같은 과목의 경우 본인의 노력부족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괜히 흥분해서 뒷북치고 갑니다.
    남은 50일 잘 보냅시다!

  • 난쌀쌀맞지 · 368502 · 13/09/22 06:32 · MS 2011

    ㅎㅎ 늦었지만 쓰신 글 잘봤습니나. 음...사실 저는 한계가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게 아닙니다. 댓글을 보고 흥분하셨던 것 같은데요. 고대에서 8월부터 수능공부 시작했는데요. 부끄럽지만 제가 입시경험이 좀 길어서요. 다년간의 경험으로보면 평가원은 특정 강사를 저격하겠다 마음을 먹으면 분명 저격을 실패한적이 없습니다. 강의외적인 측면을 걱정해서 쓴겁니다. 수능에서 50을 쟁취하시려면 그냥 강의는 강의대로 들으시고, 공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통암기 하시길..그게 안전합니다. 평가원과 수능은 다릅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