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22일차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38944264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22번째 날입니다.
222번째 날입니다.
오늘 신검 받아요.
오늘 신검 받아요.
어 왜 두 번 씩 써지지?
어 왜 두 번 씩 써지지?
222번째 문제는 서아시아사 문제입니다.
5회 모의고사에 낸 건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문제라...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아바스왕조니까 3번?
3
3?
선택지 정리하면 1. 부와이, 2.정통 칼리프 이슬람, 3. 아바스, 4. 우마이아, 5. 후우마이야or그라나다
튀니지의 알 마흐디 ->이 구절은 후우마이야 왕조라 접근하고 들어가니.. 아바스 왕조를 묻는 문제라 접근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정답은 3번이죠
정답!
다만 알 마흐디~는 파티마 왕조입니다 ‘북아프리카를 유린’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