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약수 그만 싸워요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43104210
우리나라에서 의치한약수만큼 좋은 직업, 고용환경이 있나요?
왜 다들 잘난 사람끼리 서로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에요 ..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가실 인재들이 수준 떨어지는 용어 사용해가면서 자존심 채우는 데에만 급급한 거 보니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
모집정원증가, AI 대체 등으로 전망 별로라고 떠들어대도 의치한약수가 전망이 별로면 대체 무슨 직업이 유망합니까? 전문직의 안정성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스카이 이공계열에서 반수해서 메디컬로 왜 오려고 할까요?
왜 스카이 이공계열에서 피트를 쳤을까요?
불확실한 정보 들고와서는 월급 비교하고 자꾸 까내리는 데,,
너무 유치해보여요,, 똑똑한 사람들이 왜 그러십니까 ㅠ
우리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왔잖아요.
이 대학 진학하는 것만 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잖아요.
지금도 제 주변에는 이 중 어디라도 가고 싶어서 눈물머금고 재수,n수 선택하는 사람들이 널렸어요..
우리 스스로 얼마나 대단해요..
서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줍시다. 서로 까내려서 얻을 게 뭐예요..
모두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코로나가 진정이 되어서 멋진 대학생활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0퍼라도 화작 미적 영어 세지 사문 91 94 4 89 90 백분위 이렇단...
-
한문제만더맞았더라면
-
광명상가도 힘든가요??ㅠㅠ
-
우리가 알고 있는 교과과정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거임 존나 뭔가뭔가일 듯
-
과탐으로 솔직히 대학 못 가겠어요ㅠㅠ 미적도 개ㅄ이고 과탐도 개ㅄ이고 제가 원래...
-
얼버기 2
안녕하세요
-
혹내수? 16
ㅇㄷㄴㅂㅌ
-
이시간에 4
익숙한 고닉이 많은것으로보아 그냥 이시간에 다들 눈이떠지는데 할게없어서 오르비를 하는것이군
-
ㅋㅋㅋ 솔직히나도 심심할때마다 수학실모한개 풀까 생각들긴함 ㅋㅋ 7
이거 ㄹㅇ임 중독이야 중독...
-
부모님은 복학 후 취업해서 안정된 삶을 살기 원하시고 저는 꿈을 이루고 싶고...
-
반수하면 지구 버리고 사탐할건데... 쌩재수는 초반에 열심히 안 할 것 같아서요...
-
치면 이분이 쓴 글 뜨는데 진짜 수능이 다가올때 느껴지는 감정들 다시 느껴볼 수 있음 ㄷㄷ
-
전이미 오수나인데요....
-
넷플 좀 보다가 루즈하면 풀어야지
-
얼버기... 5
알람 없이 계속 6시 반에 눈이 떠지는 걸 보니 얼릉 공부를 시작하라는 신의 뜻이야
-
친구랑 만나서 답 맞추기... 영어때 친구랑 답 맞춘거 틀린게 기억났지만 내가...
-
언매 컷 0
언매 84(언매0틀) 2나오면 최저가 가능한데..논술 준비하는게 맞을까요…많이 힘들겠죠…
-
그렇다면 과탐 개념기출 다 끝냈으면 그 시기에 시대 단과 다니는건 비효율적인가요?
-
갔어 .... 머리를 세게 내려친건가...
-
강의력 자료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특히 자료<---너무 많아서 하반기에 유기...
-
야.. 너 22번 뭐했어? 나 58 너도 ? ㅋㅋㅋ 나도 24 9 10 7 8...
-
수능 성적인데 물지 둘다 버리고 사탐런하고싶은데 반수하면서는 무리인가요? 물리 하나...
-
벅벅
-
집주인은 컴퓨터방으로 쫓겨났다
-
맞팔할 사람 4
선착순 3명
-
옯붕이 기상 3
오늘은 운전면허학원을 갑니다
-
23 언매 24 언매 얘네가 진짜 허허 너무 어려움ㅋㅋㅋㅋ
-
냥의 0
한양의 최종합격컷 대충 어느정도로 보시나여 하 지금 하루종일 낙지 오르비 시대갤...
-
아노추 1
-
난 진심으로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자투리 시간에만 하는거임
-
이 정도면 잘 한거임?(수학5->2컷)
-
안녕하세요 4
옯뉴비에요
-
메가 모의지원 1
이거 믿을만한건가요?
-
아 흥분된다 5
일주일 뒤 나는 갓생을 살것이다
-
신검가기 5
하....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ɞ̴̶̷ ·̮ ɞ̴̶̷⸝⸝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이번주는 이거다
-
얼버기 6
-
홍대 건축대 가고싶은데 어딜 써야 합격 확률이 높나요
-
⭐️틱ㅌ라이트 오늘 접속안한분 45,000원 중복 지급! 1
기존 회원 한정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링크 통해 접속하시고 45,000원 받으세요...
-
이왕 1년 더 하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1일차 기상 완료
-
오늘도 오후 10시에 일어나면 난 금수다.
-
몇명 안보이는거 보니 좀 슬프네
-
지금 제 점수 꼬라지 입니다 혹시 수학이 84점이 될수있는 상황이 생겼는데 이러면...
-
강제얼버기 2
에반데 이따낮잠자야겠다
-
지금 진학사에는 3칸 불합뜨는디 안되려나요.... 하... 영어가 빵꾸가 나버려서...
-
수학 단과 다닌곳에서 9평 응원문자 정병호쌤꺼 인스스에 올린거 베낀거 너무 짜쳐요...
-
이원준 강민철 김동욱 강윤구 션T 강민웅 이훈식 박선 이 중 들으려고 고민중인 분들 질문 주세요
-
가천대 지방교대 0
대학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천대 가고싶긴함요..
ㄹㅇㅋㅋㅋ 입시에 미쳐서 눈 시뻘게진채로 줄세우고 어떻게든 남 까내리고 조금이라도 자존감 챙겨가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살기 팍팍하신가...
맞아요 그만 싸워요 ㅠㅠ
헉 님 닉네임이 '그 새끼' 랑 비슷해서 오해할뻔 했네요 .. 본문은 개 씹 공감합니다
m 하나만 더붙으면..
그분 개호감인데
죄송하지만, 앞부분의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가실 인재들"은 솔직히 의치한약수가 아닌 상위권 공대인 듯
공대가 이끌어가는 인재면, 의치한약수는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인재죠
의치한약수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지탱하는건 쫌.....
그냥 편하고 돈많이 버는 직업 아닌가
의치한약수 하고싶어하는 사람 보내주면 갈사람 널렸음
정원제한으로 묶어서 가고싶은사람들 못가는거지
현 의치한약수 재학생들 아니어도 대체할 사람 널렸음
대기업 연구직도 마찬가지죠. 인도애들 불러다 쓰면 훨씬 잘할듯.
인도애들이 우리나라 대기업을 왜 와요? 인도애들 인도조건 안좋아서 엔지니어 대접 좋은곳으로 가는판에 우리나라를 왜 옴?
하다하다 50다돼서 곧 버려질 대기업 부품 톱니바퀴들이 연구직이랍시고 우리나라를 이끌어간다라..
한국은 제조업 없으면 최빈국 전락인데요?
아 이런생각들때매 메디컬 종사자들이 바로바로 적폐취급 받는거구나...ㅋㅋㅋㅋ
왜 잘모르는 분야에 있어서도 본인의 생각이 당연히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대기업 연구직들은 몸갈아가면서 국가발전에 힘쓰고 메디컬 종사자들은 그냥 편하게 돈버는거고...?? ㅋㅋㅋㅋ
별로 신경쓰지마요. 공대가 국가를 이끈다는 뽕이라도 있어야 버티지. 시야가 좁으니까 타 직종이나 비하하는 사람된 것 아니겠나요. 코로나 시국에 메디컬 계열을 공격한다라..
코로나 시국이랑 메디컬이랑 뭔 상관인지....? 정원 생명담보로 못늘리게 하고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욕하면 안되는거임?
그럼 님은 본인의 생각이 당연히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 안했구요? 그냥 님이 메디컬이 짱이다 생각에 빠져있는거 아님? 메디컬 종사자들 편하게 버는거 맞죠 6시 칼퇴에 그렇게 버는게 편하게 버는게 아님 뭐임? 지금 사짜 직업중에 살아남은 유일한 직업이 메디컬인데요? 지금까지 국민들 생명 담보로 시위해서 정원 못늘리게 막은거임
그게 요지가 아니잖아요ㅋㅋㅋ 공대간사람들은 본인을 희생하는거고 메디컬은 그냥 개인의 안위만을 위한겁니까? 다 각자의 분야에서 필요한 인력인거지
당장 말씀하시듯이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잡았다는데 그게 메디컬 종사자 없으면 안된다는 말아닙니까 ㅋㅋㅋ
단순히 6시 칼퇴 = 편한일?
직무수행 능력이 갖춰지기까지의 과정과
업무 강도는 다씹어먹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메디컬이 짱이라 생각한적도 없고 그렇게 말한적도 없네요 그냥 열등감에 휩싸이신건지 여론과 다른의견을 피력함으로써 본인이 냉철하고 명확히 세태를 보고 있음을 나타내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공대간사람들이 본인을 희생한다고 한적은 없어요 다 필요한 인력이죠 다만 그걸 정원을 국가가 통제했나 안 통제했나 차이죠
뭔소리지? 국민 생명을 담보로 잡은게 현 메디컬 종사자 없으면 안된다는 뜻이라구요?ㅋㅋㅋ 정원제한해서 다른 사람이 메디컬 못간걸 그런식으로 표현한다라..ㅋㅋㅋㅋㅋ
여론과 다른의견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지금 국민여론은 의사수 늘리는게 맞다는 여론인걸요
직무수행 능력이 갖추어지기까지 과정? 공대랑 회사생활은 안 힘든줄 아나봐요?
말만 번지르르하지 정말 논리 자체가 없어서 반박합니다. 말이 쉽지 정원 제한 푸는게 쉽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원 푸는 순간 1인당 페이 떨어지고 그러면 과연 그때도 의치한약수가 좋은 직업일까요? 똑똑한 친구들이 의치한약수 가고자 할까요? 현직의사들은 열심히 일할까요?
우리나라 의료수준은 정말 높습니다. 이 말에 반박하고싶다면 다른 나라 한번 쳐다보세요. 아프면 바로 병원 갈수있는 나라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원제한이 있어서 의치한약수가 메리트 있는 직업이 될 수 있는것이고 그러니까 똑똑한 친구들이 가서 의료수준이 발전되는 선순환인거죠. 가고 싶은 사람 널렸다고요? 상위권 공대도 가고싶은 사람 널렸습니다. 그럼 아예 그냥 가고싶은 사람 다 가게 해주시죠? 대체할 사람 널린게 아니라 가고싶은 사람은 널렸는데 나라에서 일정하게 정한 자격 미달인 사람들일 뿐이죠. 그럼 또 물으시겠죠? 그자격의 기준이 합당한가. 이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살고있으니까 마음에 안들면 참고살던지 직접 바꾸던지 둘 중에 하나겠죠.
그래서 정부에서 바꾼다잖아요 근데 국민들 생명 담보로 고작 3000명중 300명 늘리겠다는데 파업하는건 무엇? 현재 대한빈국의사수 100명중 0.2명 1000명중 2명으로 부족한것이 현실이고, 지방보면 병원 부족한 곳 많아요^^
1인당페이는 지금 의사가 비정상인거죠 다른 직업이랑 격차를 보셈^^ 맨날 공부 많이하니깐 의사가 많이버는게 타당하다 하는데 의대 공부뿐만 아니라 타 직종 공부도 다 힘들어요^^
3000명 중 300명 늘리는거 허용해주면 끝도 없죠. 매년 400명씩 10년간 증가시켜서 결국 4000명 늘린다는게 공약이었구요. 의사 수가 부족한게 아니고 지방을 안 가는거죠 의사들이. 뭐가 아쉬워서 지방을 갑니까? 지방에 가는 의사들은 돈을 두배로 더 준다거나 해야 가는거죠. 다른 직업이랑 격차가 나니까 다들 가고싶어하는거죠. 그래서 똑똑하고 성실한 애들 뽑을 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의사 일하는거 굉장히 힘듭니다. 몸 굴려서 돈 버는 직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옵니까. 반대로 돈이 적어지면 아무리 많이 뽑아봤자 열심히 할까요? 공무원화 되는거죠. 뭐든지 대충대충. 타직종 공부 당연히 다 힘들죠.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습니까. 그렇다고 다 같은 월급 받나요? 그게 공산주의죠. 다 같이 적당히 벌자. 님 이게 싫으시면 님이 학창시절에 열심히 해서 의사 하시면 되잖아요. 사람이 자신의 이익 집단 수호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정원 늘리면 의료수준이 당연히 떨어지는 등 모든 것에는 빛과 그림자, 그리고 전문가가 아닌 님이 모르는이해관계가 있는데 왜 남의 직업을 끌어내리려 하시나요?
전 의학계 갈 생각 없었는데요? 그쪽이 꿈이 아닌데 꿀빤다고 가라고 하는게 의사들 사고방식인가요? 제가 거길 가고싶은거랑 과도하게 꿀을 빠는거랑은 다른문제죠 그리고 남의 직업 끌어내린다 만다 하는데 잘못된 거에 대해서 비판을 못하나요? 지금 과도하게 의사가 꿀빨고 있는거 맞고, 그런 논리면 어떠한 적폐든 비판할수 없는거예요 그리고 공산주의 어쩌고 하는데 국가에서 면허수 극단적으로 낮은 수로 통제하는게 더 공산주의에 가까운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의대정원 두배로 늘려도 전체인구의 0.4퍼밖에 안돼요^^ 고작 10퍼센트 400명 증원하는거 가지고 그 야단법석을 떠나요? 국민의 생명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2배로 늘리는게 공약이고요. 전체비율로 자꾸 따지지 마시고요. 지금 정원으로 페이가 600이라면 두배 늘리면 페이는 300이되겠죠
과도하게 꿀빤다는건 당신 논리고요.
모든걸 해보지도 않으셨으면서 일반화하지마세요.
제가보기엔 공대생도 과도하게 꿀빠는것같네요. 문과들도 많이 힘들고 공대생들 대기업 직장 자리 내주면 더 열심히 할 문과들 널렸는데 참 좀 그렇네요. 아예 월급을 반으로 줄이던지 인서울 공대 정원을 2배로 늘리던지 해야죠 에휴
그리고 죄송한데 저 의사 아니고요 하도 꿀빤다고 난리치시길래 못가서 꼬운건줄 알았습니다. 꿈찾아가신거라면 남이 꿀빠는거 비판할 시간에 자기 꿈을 실현시키는데에 시간을 더 쓰시길...
인서울 공대 정원은 국가에서 안 막아놨는데요? 뭔소리를 하는거예요 지금
그리고 저 인신공격 하시는데 님이야말로 댓글 달자마자 득달같이 달려오지 마시고 현생사시길..ㅋㅋ
대학별로 정해진 과별 인원 있잖아요 그거 말한거에요. 말이 과격해졌네요. 죄송합니다.
직장인 월급 반으로 줄이자는건 뭐..ㅋㅋ 국민적 공감대 얻으실수 있으면 한번 국민청원 해보세용~
어차피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 한들 바뀌는건 없기에 안합니다.
ㅋㅋㅋ?
원래 위로갈수록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다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이 잘 돌아가게 일하는데 당연히 의치한약수도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인재죠.
그럼 도대체 누가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인재임?
이사람 글쓴것 보니깐 사상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꼬여있네.
물론 의치한약수에서 새로운 기술 발명하고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하면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적인 재학생들이 그렇다고 하기에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일반적인 사람들한텐 도움 안되죠 오히려 누군가한텐 들어가고 싶은데 못들어가게 했던 사람이고, 관심없는 사람한텐 그사람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치료해줬을 테니깐요....
공대에서는 모두가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고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나요 ㅋㅋ 논리가 웃기네요. 의료분야도 국가 운영에 필수고 의료가 발전할수록 나라도 발전하는 것도 맞는데 왜 후려치면서까지 본인들 자존감을 채우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후려쳤습니까 의료분야 발전 중요하니 정원 늘리자는거지
님 댓글 내용이 후려치는거임 다시 읽어보셈 의도가 어쨌든 후려치는 내용임. 친히 알려주면 대충 의료지식 거 별거 없으니까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공대는 아니다.
핵심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정원 늘리면 됩니다
님 기호1번 지지함?ㅋㅋㅋㅋ
뭔 븅딱 같은 논리네
한국은 외국인 투자자랑 이재용을 비롯한 임원들이 이끌지 뭘 대기업 사원 나부랭이가 한국을 이끕니까..
그런 소리말아요 좋은 말인데...
그 나부랭이가 없으면 대기업이 안돌아가죠
정당끼리 인신공격하고 서로 물어뜯고 싸운다고 우리 학생들도 그러면 되나요
대한민국은 제조업 중심이고 삼성전자 같은 회사 덕분에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맞아요.선진국도 그래서 되었고요. 그러니까 관련 연구개발 인재가 우리나라를 이끄는게 맞아요. 폄하하지 맙시다. 솔직히 인정하잖아요.
대기업 톱니바퀴들이 무슨 국가를 이끌어요.. 자부심이 너무 지나치네. 연구직 수십만명이 전부 국가를 이끈다고요?
리더들이 그렇게 많았나.
그 논리면 치안 수호하는 40만 경찰들 그 연구직들 키워내는 50만 교사들 전부 리더들이네.. 연구원들 키워내는 대학은 뭐 신이고..
편협한 사고를 지닌걸 언젠간 깨닫길 빕니다.
제조업 수출 중심으로 선진국 대열에 오른 우리나라는
의치한약수 출신보다 상위권 공대 출신이 우리나라를 이끄는게 맞다는 것입니다.
얘기의 요점을 잘 파악못하신 것 같은데요.
최초 글쓴이가 "의치한약수가 이끈다"는 표현을 했기에,
님이 주장하는 "외국인 투자자, 대기업 임원 vs. 연구개발직"이 아니라,
"의치한약수 졸업생 vs. 상위권 공대 졸업생"으로
비교 대상을 설정하여 얘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이끈다는 표현이 거슬린다면, 다음과 같이 수정하면 되겠습니까?
"의치한약수 출신보다 상위권 공대 출신이 국가경제발전 기여도가 더욱 크다."
이재용이 연구하냐 연구원들이 연구하지 연구원들 없이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냐 개병신인가 ㅋㅋ
둘다 중요하고 아다르고 어다르곤데 왜 싸우질 못해 안달임?
투자자본없이 연구가 가능한가요? 2차 산업시대도 아니고. 사고가 굉장히 편협하시네.
자본없이 연구하던 중세시대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정도가 있죠.
자본없이 연구 불가능한건 맞는데…. 연구원 없이 자본만으로 연구 가능합니까…? 그리고 40만 경찰들이랑 50만 교사들도 다 우리나라에 없으면 안되는 분들인데 제가 꼬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글에서 선민의식이 좀 보이네요 의사현직님….
돈 있으면 연구원들은 다 끌어오는데 뭔 ㅋㅋㅋ
연구원이 있어야 끌어오든말든 하지 ㅋㅋ
ㅋㅋㅋㅋ 세상에 연구원이 많을까 삼성 굴릴만한 자본가가 많을까?
뇌가 있으면 생각좀 합시다 뇌 없는거 티내지 말고
연구자원은 hypmc에서도 돈만주면 끌어올 수 있음
연구원 한명이 연구를 해봤자 얼마나 한다고 솔직히 대다수는 돈먹는 하마지. 뭔 말만 들어보면 한국 과학기술자들이 세계 과학기술 이끈것 처럼 말하네. 현실은 전부다 서양에서 들어온 기술 꺠작꺠작 조합해서 돈빨아먹는 나라인데 ㅉㅉ
ㄹㅇㅋㅋ
예비 공대생들 ^꿈^에 가득찬 듯
솔직히 정부입장에선 과학기술에 투자하는건 모험이고 위험부담이 너무큼.(과학적 발견은 기본적으로 운빨이 너무 큰 로또와도 같은데)돈은 천문학적으로 쏟아부어도 결과 안나오는곳이 부지기수라. 엥간한 경제대국 선진국 처럼 돈 남아도는 나라 아니고는 과학기술에 돈 쏟아 붓기 힘듬.
애초에 과학공학 생태가 그런 생태인데 뭘 의료인한테 화풀이질임?
애초에 정부 입장에서도 과기부에 돈 쏟아 부어서 결과가 딱딱 나와주면 정부도 과학기술분야에 투자를 많이 했겠지. 근데 돈은 천문학적으로 들여 과학기술 1~2개 겨우 성공해 건지는데 투자하고 싶겠음?
그니깐 애초에 설카포 같이 이미 갖출만큼 갖췄고 성공가능성 높은 연구 등도 그나마 상대적으로 많이 시행되는 상위권 이공계밖에 지원을 못하고 나머지 이공계 대우가 찬밥신세지..
애초에 우리나라가 인도 중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같은 경제 대국이었으면 과학기술쪽 대우가 더 좋아졌겠죠.
공대생 아니라서 상관없는 일이긴 한데 니는 부모없이 태어난거같은데 .. 안타깝노 ㅜ
연구 개발하는 사람들이 이끌죠,,, 물론 사업 방향성이나 월급 주거나 뭐 이런것들은 임원들이 하긴 하겠지만,,,
아니 근데 메디컬 종사자가 과연 ‘편하게’ 돈을 많이 버나??
저는 편하게 돈 많이 번다고 한적이 없는뎁쇼,,, 그냥 의치한약수보단 공대분들이 우리나라를 이끈다는것에 동의만 했을뿐
저 위에 입시판뜬다 인가 뭔 사람이 의치한약수가 편하게 돈 버는거라길래
싸우지 말잔 글에서 왜 또 싸우는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댓글 하나에 의대도 모르고 공대도 모르는게 묻어나네 ㅋㅋ
또 싸우네 ㅋㅋ
적어도 돈 가지고는 안 싸웠으면...
월급 연봉으로 까는 것 중2 때 다 떼지 않나
저희는 그런적 없는데요 .......
ㅋㅋㅋㅋ
지나가던 스카이생 오열
오르비 같은 ㅂㅅ 커뮤에서만 그런거지 의치한약수 현실에선 ㅆㅅㅌㅊ ㅋㅋ
오르비를 떠나서 의사들끼리도 깐다는데 그냥 무시가 답임ㅋㅋ 그런 동기있으면 거리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고
ㄹㅇㅋㅋ
ㅋㅋ 시비 ㅈㄴ 걸리는데 '미래에 이끌려다닐'로 바꿔주세요걍
싸우지 말라는 글에서도 싸움하는 오르비 그저 대단하다!
ㄹㅇㅋㅋ
예비 스카이 합격생 오와 열..
지나가던 스카이생 오열 ..
의치한 수약
이야 형님 존경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
재도전 댓츠 미
의치한약수는 나라를 이끌어가는거라기보다는 나라를 이끌 재목이 간곳이지..
ㅋㅋㅋㅋㅋ 초딩 수학 영재들 다 의대 감
치한약수는 빼죠. 사실상 의대나 설연치 정도만 인정 ㅇㅇ.
님도 꾸준하시네요..
왜용?
글쓴 본인도 글에서 "의치한약수"로 퉁치고 가른다음 다른 과들 다 내리쳐놓고 정작 의치한에서 약수 가르면 왜 싫어하세요?
ㄹㅇ ㅋㅋ
“스카이 이공계열에서 의치한약수 오려고 아득바득 노력하는데” ㅠㅠ..
ㄹㅇ선민의식 ㅈ되넼ㅋㅋ
ㄹㅇㅠㅠ
맞아요 의치한약수공대자연대 모든학과 존중해야죠!!
수의대내려치는거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이런글 너무 감사해요ㅜㅜ
수의대가 지금 전망은 물론이고 최근 가장 핫한 과인데 내려치는 사람들은 아마 부러운 사람들일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ㅠㅠ!!이런분들이 많아야할텐데..
문과도 ㅎㅎ...
당연문과 포함이죠 ㅋㅋ!
제가 동물을 무서워 해서 그러지 적성만 맞으면 진짜 좋아 보이던데.
부럽군요
의치한약수고 상위권 공대고 뭐고 올해안에는 못갈거같은 04면 야추 ㅋㅋㅋ
감사합니다!!!
직업으로 서열을 나누려고 하니깐 ㅉㅉ
나라의 미래를 이끈다의 표현은 나라를 발전시키다는 뜻 보다는 한국의 엘리트들이다로 해석하는게 맞을 듯
메디컬은 어찌보면 유지시킨다가 맞을듯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닌걸 알면 좋겠음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여기서도 싸우다니 ㅠㅜ
훈훈추 드립니다
여기서도 싸우고 저기서도 싸우고.
여기에 상위권 공대 가본 사람은 몇이나 되며, 의치한약수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라나요.
전전 다녔던 저도 공대 나와서 회사 들어가면 뭘하는지 잘 모르는데, 일개 고등학생 or 다른 대학생들이 뭘안다고 저렇게 싸우는건지.
님들 상위권 공대만 들어가면 다 이끄는줄 알아요? 공대 들어와보시면 압니다. 얼마나 천재들이 많은지. 설카포 다니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사실이고
나라를 이끄는 인재들은 벌써 알아요. 자신이 그정도 능력이 있다는걸. 그거 아닌 사람들이 여기서 싸우는거 보니까 참 이상하네요. 인재를 양성한다는 그 공대에서 인재가 되지 못하면 그냥 회사원 하는거에요. 그런데 그 수가 거의 95퍼센트죠. 5퍼센트도 정말 크게 잡은거에요. 회사원님들도 정말 나라에 필요하고, 중요한 일들을 하시는분들이지만
나라를 이끄는 인재라는 표현을 회사원에게 붙이는건, 그 인재분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그 인재들은 재능도 재능인데 노력도 일반인 수준 넘어서 해요.
결국 글쓴이의 글목적과 정반대되는 행위가 댓글에 만연하네…
근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속좁은메디컬이 많은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