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전과 Q&A정리(젖과 꿀이 흐르는 중대 전과, 자소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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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동생때문에 오르비 들어왔다가 중대 전과 관련해서 글을 하나 올렸는데 생각보다 쪽지를 너무 많이 받기도 했고, 제가 중대를 처음 등록할 때 했던 고민들과 겹치는 부분들도 많아서 더 도와드리구 싶은 마음에 글을 몇 자 써보려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간호학과에서 전과를 결심한 이유
> 간호학은 좋은 학문입니다. 누군가를 간호하고 생로병사의 매순간에 서있을 수 있는 값진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시국에 전국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것 같아요. (혹시라도 이 글에서 간호학과를 비방하는 댓글이 달린다면 바로 게시물 삭제하겠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참 행복하고 재미있었어요. 멋진 동기들과 교수님들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하지만 전 태어나서 단 한번도 의료계에 몸을 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기에 1학년 내내 많은 방황을 했던 것 같아요. 또한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해서 임상에서 적응할 수 있을 지 자체도 큰 의문이었어요. 길고 긴 고민 끝에 상경계로 전과를 했지만 두 학문 간에 우열을 따질 수 없을만큼 간호학도여서 행복했습니다.
Q1. 기본 스펙 알려주세요
- 전적과 : 중앙대 적십자 간호대학 21학번 >> 현재 과: 경영대학 글로벌금융학부 21학번
- 전적과 학점 : 4.1x
- 전공기초 이수 여부 : X
- 토익점수 : 970
- 대외활동 : 전경련 산하 금융 동아리(학회) EIC
Q2. 간호학과는 전공기초 듣기 어렵지 않나요?
>YES/NO (어렵기는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다)
1학기의 경우 전공 + 교양 18학점이 완전히 짜여 나오기 때문에 더이상 손을 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교양을 빼면 되지 않나구요? 여기서 말하는 교양은 중앙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들어야 하는 교양이고, 한 교양 수업에 여러 과가 섞여있지 않고, 오직 간호학과 동기들 100%로 구성이 됩니다(다른 과도 마찬가지). 그렇다보니 혹시라도 교양을 빼고 싶다면 직접 학사팀에 연락해서 수작업으로 빼야 하고, 같은 반 동기들과 친해진다면 너 왜 XX교양 안 들어? 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만에 하나 전과에 실패한다면 다른 동기들이 전필로 꽉꽉 채워 듣는 고학년 학기 중에 뜬금없는 한국사..같은 교양을 듣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간호학과 동기들 사랑해..)
(1학기 시간표 중 전공필수 = 간호학개론,해부학,인간성장과 발달, 공통교양 = 나머지)
BUT 2학기의 경우 조금은 상황이 달라집니다. 2학기는 본인이 원하는 교양을 2-3개 정도 선택할 수 있어요. 이 때 본인이 원하는 전공기초를 선택해서 들으면 되는 겁니다. 저는 영어 100프로인 과로 전과를 계획하고 있었기에 영어수업을 들었고 교양 중에서 경영과 관련된 [4차산업시대의 기업경영] 을 수강했습니다.
***추가로 듣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계절학기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Q3. 전과를 노리고 중앙대 인문대나 낮은 자과대 써도 괜찮을까요?
물론 기회비용이 없는 선택은 없습니다만, 저는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전과를 노리고 중앙대를 지원할 것입니다. 자신감, 자존감 이런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고 데이터 상으로 봤을 때, 충분히 전과가 가능한 수치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사과대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가 모집인원 > 지원인원입니다. 제가 지원한 글로벌금융의 경우 모집인원이 5명인데 지원인원은 6명에 불과합니다. 창의 ict공과대학, 일반 공과대학도 거의 미달이 난 것 보이시나요. 안 된다고 단념하기 전에 실제 데이터를 찾아보시면 누구나 이게 되는 싸움이구나..하고 알 수 있습니다. 괜찮죠?
Q4. 안성캠 > 서울캠 전과도 알려주세요
안성캠의 경우, 서울캠 학생들보다 조금 제약이 있는 편입니다. 안성캠에서 본인이 소속된 학과의 10% 석차에 들어야지 전과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대의 경우 전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극소수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외의 학과는 전과를 목적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10% 학점 컷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4.5만점에 4.4 극초반 정도에서 컷이 형성되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4.3의 경우 전과는 꿈도 못 꾼다는 게시물이 교내 에타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더라구요. 2022 중앙대학교는 상대평가를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절대평가에 비해 전과를 노리는 학생들 간의 학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학점이라는 것이 교수님 운을 타는 것도 있고 팀플이나 특이한 조건을 요구하는 과제 등에서 언제 어떻게 깎일 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기에 모든 것을 걸고 캠간 전과 하나만 바라보고 온다면 정말 칼을 갈고 온다는 심정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재수보다는 50배 쉽다고 하더라구요ㅎㅎ)
Q5. 준비해야하는 서류나 자격증 등이 있을까요? 자소서/ 전과 사유서 어떻게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어 공인인증 성적 >
입시요강을 살펴보시면 각 학과마다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영어 공인인증성적이 존재합니다. 학과에 따라 상이하며 글로벌 금융의 경우 토익 900을 요구합니다. 토익이 아니더라도 토플이나 텝스, 오픽 등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겁먹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중대 지원하는 학생 정도면 대부분 토익 800은 넘는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전과사유서 >
두 개의 자료 모두 4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합니다. 굉장히 짧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준비한 것들을 간결하고 굵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제출한 자소서
>> 진로를 찾지 못해 늦은 밤까지 뜬 눈으로 뒤척이던 1학기의 수많은 밤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맹목적 질주보다는 가슴이 뛰는 일에 인생을 걸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던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경련 금융학회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회계를 비롯하여 국제금융의 흥망성쇠, AI금융을 공부했습니다. 금세 회계가 주는 체계성에 매료되었고,국제 금융의 실패와 성장을 분석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금융에 인생을 걸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이제는 글로벌금융학과의 금융전문가 트랙을 통해 시장을 읽는 금융전문가가 되고자 합니다. 치열하게 달려온 터널의 끝에, 이제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제출한 전과사유서
>>
역사는 위대한 스승이지만, 세계 금융의 절대지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NFT, 테이퍼링-금리인상, 미중 디커플링, 국내외의 빅테크 규제 속, 2021년은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이런 전례없는 격동 속에서 의문이 생겼습니다.‘회귀분석에 정답이 없다면, 국제 금융의 해답은 어디에 있는가?’ 1년간 답을 찾기 위해 절실하게 매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퀀트펀드/국제 금융과 관련된 금융학회 활동을 하고, 비트코인ETF/금리인상을 주제로 한 토론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관련수업을 듣고(모두A+),실제/모의대회 투자를 하고 코딩(파이썬)을 익히며 공부했습니다. 참으로 고된 시간이었지만, 매순간 가슴이 벅찰만큼 행복했습니다.이러한 절실함과 열정을, 이제는 중앙대학교의 글로벌금융학과와 함께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Q6. 전 알바나 동아리랑 전과 준비를 같이 하려고 하는데, (특히 간호학과면 ) 학점 관리하기 빡세지 않을까요?
> 1년동안 연애도 계속했고 매달 과외로 200정도 벌만큼 열심히 벌었고, 술마시는 연합동아리에서 미친듯이 놀고, 학회,동아리도 실컷 하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문과에서 왔기에 해부학이나 병리학, 생리학, 생화학을 듣는 것이 많이 벅차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ㅎㅎ 교수님들도 1학년 학생들에게 과한 수준의 성취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학생들이 학점에 목숨걸고 달려드는 분위기 또한 아니었습니다. 특히 생리학의 경우 평균보다 살짝 아래였음에도 A를 받을 수 있었고, 병리학 역시 평균보다 아래였지만 B쁠 or A 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교양 버프가 있기 때문에 교양을 A+로 도배한다면 학점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모두가 볼 수 있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쪽지로 오는 내용들이 거의 중복이기도 하고, 제가 오르비에 거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게시물을 자주 업로드 할 수가 없네요ㅠㅠ 정보글은 아마 이쯤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꼭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모든 분들이 입시에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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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쪽지 드려도 될까요?
전과관련내용이면 댓글로 써주세요!
1. 미달이면 다 합격되나요?
2. 제가 21 학번인데 반수한다고 전공을 하나도 안 들어서 복학하면서 1학년1학기 전공을 이제 들어야하는데 영향이 클까요?
3. 이과로 전과는 그 과 전공기초 듣는게 좋을까요?
1. 90퍼는 그런듯합니다
2. 21학번인데 올해 다니시면 전과접수할 때는 4학기째 다니시는 건가요? 2학년 전과는 2학기 or 3학기 수료자만 가능하니, 4학기째 다니시면 2학년 전과로 지원은 불가합니다. 아예 휴학을 했으면 ㄱㅊ지만 학고반수는 2학년 지원이 아마 불가능할듯해요. 티오가 2학년이 제일 많고 3학년은 거의 뽑지않으니 꼭 입학처에 문의하세요.
3. 이과는 필수입니다
한학기 휴학했어서 3학기라 지원가능할 것 같네요 전공을 늦게들었다고 불이익있지는 않겠죠?
네!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당
근데 요즘은 1학기 수강취소안되나요? 예전에는 수강취소하고 갈아끼울수 있었던거같던데..
되긴 합니다만, 1년에 1번씩 열리는 전공기초를 못들었는데 전과에 실패하면 그 과목 하나로 인해서ㅜㅜㅜ 전체 스케쥴이 꼬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ㅜㅜ 너무 리스크가 커서 전공을 수강취소하고싶지는 않았어요!
와 개 멋지다.
윗 댓에 이과는 필수입니다 < 라는게 전과할 과 전공기초 듣는게 필수라는 건가요?
1. 면접 때 질문이 들어와요! 문과는 시사 상식으로 어물쩡 넘어갈 수 있는 것도 많지만(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과는 전공기초를 듣지 않고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들어와요.
**전전의 경우 시험도 봅니다
2. 교수님이 대놓고 전공기초 수강여부를 물어보셔요!
토익은 고고익선인지, 과마다 정해진 기준만 넘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후자!
대외활동이 많이 중요한가요?
다다익선!
슈능더칠빠에 안성이라도가는게맞는건가...
과외는 일주일에 몇 번 하신건가요???
2번이요!
보통 시급은 어떻게 책정하나요??!..
중등은 2.5 고등은 3정도 받았고, 그룹과외를주로해서 고등4인해서 인당 2.5만원, 시간 당 10만원씩 받았던 것 같아요. 운이 좋았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ㅠ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과외랑 강사벌이 중입니다..저 때가 달달했는데..다 대학갔어...ㅜㅠ
저도 이번에 소프트로 전과했는데, 말랑흑우님 자소서 보니 숙연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ㅜㅜ아님니다..소프트 전과..대단해요..
주변 사례로
응통은 티오가 빡센가요?
3년치 응통 경쟁률입니다
혹시 처음 과외하려고 하는데 팁같은게 있을까요? 수1 수2 미적 할 실력은 안돼서 중학생 대상으로 하려고 해요!!
전 수학은 안해서ㅜㅜ
국어 영어 하시나요!?
네!
중학생들은 국어 영어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내신 대비로 많이 시키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간호학과 1학기때 간호전공기초 다 드랍하고 전과할 과 전공기초로 갈아끼우는게 가능하긴 한건가요? 전과를 무조건 한다는 전제하에요
네네 가능해요.대신 1학년전기는 계절에도안열리고 2학기에도 안열려서 전과 떨어지면 무조건 1년 더 다녀야해요
간호학과는 1학년때 전공기초 드랍하면 유급아니가요??
유급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재학생으로서 간호학과는 유급을 정말정말 잘 안주는 학과라..유급은 안될거예요ㄱㅋㄱㅋㅋㅋ
간호에서 화공이나 화학과로 전과하고 싶은데 학점컷이 대충 몇점정도 일까요..?
에타찾아보니 학점컷은 없고 4.11합격 ㅆㄱㄴ이란 댓글있고 4.27합격자분계십니당
요즘은 전과 어렵나요? 제 친구는 안성 16인데 학점 3초 토익 700 딱 맞추고 전전 지원해서 떨어졌다가 군대 전역 후 다시 지원해서 서울 낮공 갔거든요.. 요즘은 다를 수 있겠지만 아무리 인기 없는 서울캠 전공이라도 저렇게 뽑는 게 개인적으로 말이 되는가 싶습니다..ㅎㅎ
2학기때 핵심교양 도전,신뢰,창의,소통 2개를 뺄수있다는건가요??
네네!핵심교양 신청하는자리에 전기나전필 넣을수있는거죠
아하! 감사합니다
올해부터 전과 난이도가 올라간다던데 전보다 전과하기 많이많이많이 빡셀까요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하네요,,
정확한입결은 까봐야 알겠죠…?
혹시 1학년2학기때 반수하고 만약 실패해도 전과가 가능할까요
1. 우선 반수를 한다는 게 휴학하고 반수 >> [2학기 이상 수료]조건 미충족으로 전과 불가
2. 학사경고 급으로 학전 손놓고 반수를 할 경우 >> 설캠이라면 경영학부/사회학과 학점 때문에 불가. 일어일문, 국어국문 등은 가능
3. 안성캠일 경우 >> 캠간 전과 자격조건 미달로 인해 전과자체가 불가
화학과에서 화공으로 전과하고 싶은데
전과할때는 학점만 챙기면 되나요? 아니면 화공에서 듣는 과목들을 제가 들어두면 더 좋을까요….?
그냥 학교에서 정해주는 시간표에 학점만 챙기면 될지 아니면 추가로 뭔갈 준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문과->화공 전과자가 있고
이과->화공 전과자가 있다면 둘이 그냥 학점 점수만 가지고 동일하게 평가하나요??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할때 불리한건 전혀없는건가요?
화학과하고 화공과가 일반화학 일반물리같은 선택교양은 같은데 화공과의 전공기초가 다른데 그러면 전공기초를 화공과꺼를 맞춰서 듣는게 나은거 맞나요…?
이런 건 제발....문과인 저 말고......입학처에 물어보세요.....핑프 너무 싫어요..ㅠㅠㅠ.......
많은 분들이 보시는 글같아서 제 댓글이 부끄러워서 지우고 싶은데 혹시 대댓글 지워주실 수 있으실까요…?
핑프는 아니고 당시에 에타가 새내기게시판만 되고 입학처는 바빠서 전화를 안받길래 여쭤본거였어요 얼마전에 전과게시판 열려서 거기에다가 물어봤습니다
학점이 1순위, 전공기초 들으면 최고, 전적과는 철저하게 블라인드 되기 때문에 교수는 지원자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설캠출신인지 안성캠 출신인지도 모름(유불리 없다는 말
쪽지보냈는데 한번 확인해주실수있으신가요?? 올해 신입생입니다!!
선배님 답장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더 보냈는데 한번더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_ _)
자세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간호학과에서 공대쪽으로도 전과 하시는 경우를 보셨나요? 간호에서 공대로 전과하는건 많이 어려울까요? ㅜㅜ
가능합니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꽤 있다고 들었어요!
제가 중대 경영은 낭낭하게 남는 점수라서 붙을꺼 같은데 창의 ict 소프트웨어나 전자전기로 경영에서 전과하기는 많이 힘들까요..? 워낙 적게 뽑는 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위에 티오확인해보세요! 그런 경우도 은근 많아용
감사합니다!!
학과 관련해서 쪽지 부탁드려도 되나요?
혹시 면접 질문은 어떤 거 받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2개받았어요. 자기소개해봐라, 대학원 진학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