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456626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년 수학 장재원 풀커리타려고 하는데요 옛날 사진은 12월부터 시작인데 대충 며칠...
-
미적 2틀이 2등급이려나 28,30틀린애들? 29는 틀리기 힘든문제라
-
오늘 아님? 9/30? 13만원 들어와야 되는데 왜 아직도 안 들어왔지 저만 안 들어왔어요?
-
이황이이
-
어디서보는거임요 ㅠㅠ
-
물화생지 수능날 작수난도로 나오면 걍 무조건 1컷 50일듯
-
지방러라 대학가서 대치동에서 한번더 도전하고싶은데 07붕이라 재수...?(사실상...
-
전과목풀모+수학벅벅드가자아 제발이겨야한다
-
근데 ㄹㅇ로 미적 1컷 93 생1 1컷 46 이상 12
가능성 있는듯... 주변에 애들 보니까 미적 생1 92점 45점 이상 널렸던데
-
작년인가 재작년 연계였는데 재탕 심하다
-
진짜 좆됬는데 거의 수능 당일 컷이 나왔네
-
지구 표본상승 시발 뭐지 ㄹㅇ
-
근데 물리 2 블랭크 아닌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음? 1
태어나서 본 모든 물리 시험 중에 제일 난도 낮았던 것 같은데
-
학습 로드맵 0
일단 2학년까지 학교 다니면서 수능 무휴반 -> 상황봐서 2학기 휴학할수도 ->...
-
이지영 근들갑 뭐노
-
성인이 성인 동영상을 보는게 무슨 잘못이냐고 그러던 대통령 그립습니다…
-
문학 2주차 총정리에 어떤 문제였는진 기억안나는제 존나 의문사 당해서 개처틀렸는데...
-
미적vs확통 0
지금 정시로 고대 컴과 희망하는데 최근에 고대에서 수능 필수 응시 과목 폐지 했다고...
-
다들 킁킁거림..앞자리에 냄새좋은 여비서라도 계신가
-
수2보다 더 goat네 캬
-
블랭크 안나오는게 말이 안될정도로 쉽긴했음
-
지금 정신상태로 10살로 돌아가고싶다..
-
아니 ㅅ발 그정도야? 기껏해야 작9 지구정도 아니였나
-
노베 기적일지 D-45 “미루는 것은 쉬운 일을 어렵게 만들고 어려운 일을 더...
-
아이들을 방목형 육아하는 ㅈ반고 교사들에 지쳐 갓반사립고로 떠나심 그 쌤 맨날...
-
당시엔 43점이었는데 ㄹㅇ45는 뜰 것 같지 않음?
-
내가 교육부가면 1
1) 종합형 수시 폐지 2) 특별전형 기균빼고 전부 폐지 3) 정시 내신반영 비율...
-
낭만을 찾아 탄 배가 난파 직전이네
-
개념서 읽다가 역할 행동에 대한 제재의 예시에 '범죄자에 대한 비난'이 있는데...
-
국어 장클 3주차 독서지문 예습 듄스트라다무스 고전/현대문학 1강 복습&숙제...
-
9덮 물리 9
분석 해보니까 완전 전형적인 유형들이던데 수능이면 1컷 50뜨나요?
-
9모 언매 80점 맞았는데요. 이번 9모는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지만 .. 매번...
-
생2런해야하나 0
물2이좆같은과목 생2섬개스완 사놓긴햇음 ㅇㅇ
-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 뱃지랑 잘 어울리는군 후후
-
국어 5->4 영어 5->3
-
카투사에서 회화 최대한 익히기+토익 980이상 맞기 jlpt n1 합격
-
아래 문제들이 어떤 문제인지 제일 먼저 맞추면 500덕 1....
-
펑
-
평가원이사람들 1
21때 물리 그지랄해놓고 22 23순으로 어렵게낸다음에 24때 난이도 정상화...
-
컷 당하는거아닌가?
-
그 시험지를 찢는다"찢"을때 쾌감 지리네이거
-
밑에 등급컷 글 있길래
-
드디어
-
이왜진?
-
불끈!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