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792112
제가 우연히 엄마 카톡을 봤는데요!!(사실 카톡 보는거 좋아함ㅋㅋ)
엄마가 제가 요즘 말이 너무 없고 웃지 않는다고 막내이모한테 걱정이라고 톡을 날렸더라구요.
찡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걱정을 끼쳐 드렸나싶었어요!
그래서 이벤트를 계획했어요!!
요즘 비가 왔잖아요?
오늘도 엄마가 어김없이 도서관에 데리러 오셨어요!
근데 공부 마치고 나오니 비가 그쳤더라구요
저는 엄마차로 걸어가면서 우산으로 쇼를 보여드렸어요!
암 씽~~~잉 인더 레인~~이러면서욬ㅋㅋㅋ
물론 주변시선이ㅋㅋㅋ
엄마가 엄청 깔깔 웃더라구요!
여러분 너무 힘든 거 우리 내색하지말아요ㅠㅠ
부모님이 엄청 걱정하시더라구요ㅠㅠ
꼭 좋은 결과받아서 웃게 해드리자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 말하다가 망설이다가 몇분뒤에 보러올래? 이러는데 이거 플러팅 맞죠 제발
-
규칙적인 기상 2
굿
-
지금은 일단 혼자하고있고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는 집에서 재수 얘기 다시...
-
여드름 = 피지,각질 배출이 안되고 모낭에 쌓이다 굳으면서 볼록 올라온다고로 피지...
-
도대체 언제쯤 없어질까요 군대까지 들고갈듯
-
키배뜨고 왔는데 이타치가 지라이야랑 안싸우고 도망간 이유가 싸우면 지가 썰려서...
-
당근에서 업어왔는데 사고나서 만족도 1위인 가전제품 등극
-
뭐가더중요하다고봄?
-
지금 새벽 3시가 넘었는데...기숙사 앞 노상 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어지간해선...
-
근데 그거 다 하려면..
-
고려대 정시 100전형 경쟁률 더 높아질까요? 제 내신이 서울에 여고 4점대...
-
대학 왓는데 0
엠티 개총 새터 아무곳도 참석 안해서 개찐따됐는데 밥약 기회가 또 언제 있나요 ?...
-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게임론, 콰인의 전체론을 결합한 로티의 자유주의 해석학 - 수특 독서 적용편 인문·예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이런것도 연고바르면되나
-
문과인데 서울대 0
교과이수기준2 수학 과학으로 채워도 ㄱㅊ나
-
이미지 세젤쉬 거의 다 듣고 있는데 유형 문제집이나 기출 문제집 이런 거 풀어야...
-
몸 보온하기 6
누워있기
-
역시내
-
일단 끌리는 이유 1. 넉넉한 표본과 난이도 2. 만에하나 의대성적이 나온다면...
-
할듯 ㅇ
-
세츠나오 카와시테야이바스리누케 야츠라노 스키오츠케
-
다시 자야겠다
-
고딩때도 친구들이랑 일부러 친해질려고 안했음 그래도 고딩때는 계속 붙어있으니까...
-
친구랑놀면오르비안함
-
사랑이 느껴지는 프레임 수...
-
설경 3
내신 6점대인데 설경이 가고싶어요 가능함??
-
수능 전날 새르비가 더많을듯
-
삼각함수킬러
-
뭔가 멋있어요 이시대 마지막 남은 낭만 느낌
-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
온세상이 나를 상대로 거짓말 하는 기분이야
-
대화와 타협의 시대를 열어서 통합과 통일을 이루고 영원한 번영의 나라로 가자
-
카투사 0
붙여줘
-
나이로 사수생은 두명 봄
-
의대 갈 사람이면 사실 과탐해도 상관없는거 아니가? 목표를 정하고 탐구를 결정하자
-
살이너무쪄서돼지됨
-
일반과라 휴학도 안해서 학교 다니는데 친구가없어서 오르비에 왔어
-
ㅇㅇ…
-
제발씨발련아
-
왼팔 개같이 아프네 11
아니 컵 하나 들다가 전완근 쪽이 뒤지게 아픔 뼈에서 통증 느껴진 건 ㄹㅈㄷ네
-
과팅 설레요 7
1학기에는 과팅 5번만 해볼게요
-
웅야
-
술 다 깼다 2
일찍 자고 오후에 시강(Rigor mortis 아님 ㅎㅎ) 들으러 가야지
-
누구 추천하시나요 2정도고 지금 김범준 스블 듣고잇어요 작년 서바시즌에 엄소연t...
-
후회 안하려나
-
인스타 본계 팔로워 1명인데 그마저도 내 계정임..
ㅜㅜ 엄마랑 떨어져 살아서....ㅜㅜㅜ
중3 여름방학때 미국 갔으니 그 이후로 같이 못살았네요...ㅜㅜ
한국 와서도 집 말고 공부방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고...
엄마 보고싶당..ㅜㅜ...
저는 엄마가 너무 좋고 친해서 ㅎㅎ..그리우시겠어요..전화 한 통 하셔요.ㅎ
부럽네요. 저는 엄마를 엄마라고 불러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요. 사이가 워낙 안 좋기도 하고제 성격이 무뚝뚝 하기도 하고..ㅋㅋ 이 집에 뭘 바라고 사는건 이제 포기 해버려서 저는 꼭 나중에 좋은 엄마가 되야겠다 생각하며 사네요.. 부러워요. 엄마랑 잘 지내시는거. 꼭 성공해서 효도하세요 화이팅
ㅠㅠ...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사세요!저는 여동생이 워낙 애교가 없어서 애교는 제 몫이 됬어요ㅋㅋ아빠한테도ㅋㅋ 저 이벤트하고 피자 받았어요 히히ㅣ
헐 귀여우셬ㅋㅋㅋㅋㅋ글쓴이님 마음이 너무 이뻐요ㅎㅎ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