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허언증들 왜그렇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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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는 지가 수시 경희대 한의대 예비 받았다 하다 수시 붙었냐고 물어보니 정시로 서울대 농대 갈 성적은 된다더니 정시 끝나고 대학 어디 붙었냐 물어보니 묵묵부답
삼수생인데 어제 피시방에서 제 친구 만나서 지가 뭐 한양대 공대 걸쳐놓고 삼수하는데 가톨릭대 의대 논술 보러갔다 왔다 하고 (카의 수능 이후입니다)
오늘도 의대 논술 보러갈거다 했다는데 오늘 논술보는 의대 없음 ㅋㅋㅋ 연대 논술 보나본데 새벽 3시까지 피방잼
왜 이렇게 사나요? 아마 사람들이 지를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사나봐요 어휴.. 언수외 111이라고 하고 다닐듯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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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걍 유치원부터 대치에서 학원뺑뺑이 다닌 대치키드ㅇㅇ 아니 메가스터디 김동하쌤...
개한심... 자기애가 부족한듯; 신경끊어요그런부류는
신경 끊고 싶네요 진짜.. 마주칠일이 왜그리 많은지 어휴
ㅋㅋㅋ구라를칠려면제대로알아보고치던가...그분웃기네요
너무 대놓고 구라라 참 ㅋㅋㅋ
이런 경우를 '애잔하다'고 표현하죠..
@지박령
그저 애잔^^
ㅋㅋㅋㅋㅋ
신경 안쓰면 되죠ㅋㅋ
평소에는 신경 안쓰는데 가끔 소식 듣거나 마주칠일 있으면 걍 암걸릴거같아요 왜저러나..;
안녕하세요 창무샘
안녕하십니까 이창무입니다 네 오늘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도저히 인정못해서 그렇죠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라는건 모르고...
저것도 습관임ㅋㅋㅋ 고치려면 병원가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