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래쟁이 [388888] · MS 2011 · 쪽지

2014-11-13 17:39:19
조회수 534

다들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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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1년이 지났군요..

과외학생 두아이가 이번에 수능을 보면서 저도 치열하게 준비했었는데..ㅋㅋㅋ
이제서야 문제뽑고 풀어보려고 오르비 잠깐들렸습니다..
수학이 예년에 비해 너~~무 쉬웠다는 얘기가 많네요.
아니 전반적으로 쉬웠나봐요.. 문과언어빼고?
제 학생들은 둘다 이과학생인데 걱정이네요 아직연락은 없고..
다들 아직 표본이 많이 나오지 않았으니 지레 겁먹지 마시고
지금 모니터화면 보지마시고 어디 조용한 식당가서 부모님과 못다한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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