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등급이하 점수고착화'?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56765426
*3이하, 4-6등급의 친구들은 꼭 주의깊게 봐주세요
비단 영어라는 과목에 한정된 얘기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노모(NoMore)수능영어 박노준 입니다.
PD출신의 피에서 어쩔수 없이 나오는 vibe가 있다면
바로 '팩트폭격기'..
라는 별명답게 뼈를 때려보겠습니다.
본인이 3등급이하 '특정등급'에서
3달이상 멈춰있다면 이미 '점수고착화'가 진행중이며
5달이면 '고형화'로 굳어져버린 단단한 틀을
혼자서 깨기 쉽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특징들을 가지고 있죠
1.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모른다
-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이런저런 방법 다 써봤으나
- 나한테 뭐가 맞는지 모르고, 긴가민가 하며
- 맞는 방법찾아도 5주이상 지속할 끈기&의지 없음
2. 단어장을 끝까지 본적이 없음.
- 단어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몇회독은 커녕 한번도
본적 없음
- 책 앞 부분은 1등급 애들과 별반차이없는 사용흔적!
- 단어책도 유명하다는책 이것저것 몇권씩
3. 자신에게 맞는 수업도 모름
- 대형학원은 현재 절대 5-6친구들에게 맞는 수업없음
(특히 영,수..솔직히 대학생 개인과외하는 것이 훨 나음)
-'본인한테 맞는수업 = 유명한 쌤 수업' 이라는 무지성
4. 단어=영어실력 이라는 큰 착각을 하고 있음
- 그럼 단어뜻 다 아는 국어는 왜 만점이 아닐까?;;
- 지문읽다보면 답 나오겠지, 해석만 잘하면 되겠지?
(절대 노노..그럼 시험이 영문장해석쓰라는 문제가 나왔겠지요)
- 문제번호별 접근법이 다 따로 있음.
-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정해져있는 지문 읽기 방법'(리딩패턴10)
한 5개정도 증상이 더 있지만 뼈 더맞으면
부러질까봐 패th!
그래서
제가 이런 현상 다 깨뜨려 드리고자
5월 25일/6월 01일 두번
6평대비 플러스+10점 특강 2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두번의 수업에서는
정말 딱 간단하지만 강력하게
어법 무조건 나오는 패턴7개 + 순서/삽입/삭제 만
다 맞을수 있는 ‘비법전수’가 있을 예정!!
*6평 대비 +10점 특강 접수 바로가기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83/l
1. 일시 5월 25일/ 6월 1일 19:00-22:00
2. 수강료: 3만원 (비대면 10%할인) / 교재: 무료
3. 대상: 6평 점수 떨어지고 싶지 않은 모든 수험생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자야하는데 아 근데 요즘 퇴물돼서 진짜 아무도모름
-
1906보디도?
-
거긴 또 다른 세계인것같음
-
타원은하였나 무슨 은하 등광도선입니다 솔직히 이걸 문제로 낼 예정은 없어서.....
-
사실1학년이어도말이안됨..
-
전한길 쌤 참 멋지고 좋으신 분이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시는 것 같네요 3
1. 경상북도에 있는 한 도시에서 1970년에 출생하였다. 2. 지리학에서 학사...
-
대실모시대에 이구동성으로 강k를 지목하니 궁금해짐
-
https://orbi.kr/00069663711 맥주 질문이나 전적대 질문이나...
-
수능 전에 금딸하심? 깔끔하게 오늘 치고 끝낼지 아님 그냥 안할지 고민중;
-
난이도 어때요 맨날 더프만 보다가 이투스는 처음이네
-
너무 큐브글 자주 써서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어짜피 수능 끝나면 큐브...
-
하..................... 오늘도 실모 연계 기출 공부해야지......
-
없어졌다죠 오르비 포인트 검색하면 나옴
-
작수도 비왔는데 하루종일 어두컴컴하겄다 ㅋㅋㅋ시험보기엔 딱좋긴할듯
-
2학년 정시파이터입니당.. 25년대비 강의 들어뒀는데 26년대비 같은 강의 똑같은거...
-
오늘 실모 정산 1
이감 6-4 94 히카 31 88 강k 85사만다 1-1 44 사만다 1-2 41...
-
옯김이라고 김에 명란젓 붙어 있어서 짱맛탱구리였음 옯김이라고 검색하면 나옴
-
지금도 계실까요..?
-
논리학 얘가 인문 국가권력급 소재긴 한데
-
2년정도 외부일 갖다오시다가 이번에 돌아오신 교수님 계시는데 그 분이 유명한 지문...
-
탐구절사필수인데 6월에맞추고 9월에 못맞췄음....11덮은 꽤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제발 ㅜㅜㅜ
-
오르비 대학 뱃지 가격 10
수능 응시료 + 대학 원서비
-
설경을 가고 설로를 가서 중앙지검장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고 싶다
-
Somewhat 그런 Schema생기면 国語 독해速度 will rise 국어 Score 오른다
-
질문받겠습니다 15
감사합니다.
-
출제 한걸까...? 부등식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려고 낸걸까...?
-
빨리 가능하다고 해주세요 제 성적 보시고 가능한 객관적인 이유 들어서.. 이제부터는...
-
의뱃 39900원 치뱃,한의뱃,약뱃,수의뱃,설뱃 29900원 연고뱃 19900원...
-
국힙 고트는 누구임 18
진짜 누구지
-
너는 평생 짓밟으며 살아. 머지않은 어느날 너의 진심도 누군가에게 짓밟히겠지...
-
수능 출제를 보통 1-2달 전에 하지 않나여 그래서 교수님들 실종되는 거고...
-
미미미누 개떡상이네
-
그쯤에 100일 전으로 돌려보내주고 열심히 하라 그러던데.. 돌려보내줄때가 됐는데...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한의대 중에서 입결이 가장 낮은 한의대
-
내가 만드는 거였네..
-
확통이 공감ㄹㅇ 10
2,3점짜리 이항정리에서 식 2개면 식은땀남 27번 막히면 살자마려움 4점짜리...
-
평가원에서 언급된 적 있나요? 사설에서 오늘 처음 알았음
-
밀려서 영어는 버렸는데도 계속 밀리네ㅜㅜ
-
오지훈 선넘네 1
이게 ㄹㅇ 문제로 나올까… 그리고 이럴땐 식현상에서 행성공전궤도 반지름이 별이...
-
살 쪘어 0
진짜 입시는 독극물임이 틀림없다 그걸 자의로 4번째로 들이키고 있는 나
-
오늘 업적 2
스러너 28번 풂+24번 26번 못 풂
-
수능끝나면 슬슬 등장할 글들입니다 1)문과로 돌려서라도 높은대학 가야됨...
-
이것은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힘내세요 선생님,,
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