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과vs이의대vs경희한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5694740
제목 보면 아실테지만 문과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젠 수학 4점부터는 못풀겟음..;;
-
13번어케푸심
-
문제 보면 기억은 나는데 언제 문제인지 정확히 맞추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
사실 확답형은 그리 그립진 않습니다 내 삼도극 삼각함수 극한 돌려내
-
22수능공통과목에서 17
가장어려운문제는무엇일까요
-
반응이 진짜 궁금하네
-
댓글 보려고 으르르르ㅡㄹ르ㅡ릉
-
다같이 맞담배 피는게 개재밌었는데 오늑 빡쳐서 혼자 5개 피니까 쓸쓸해짐 담배...
-
고1수학 다시 수능범위로 들어가면 좋겟다
-
1000명인 과목에 200명이 0점 깔아줘도 만표 같거나 떨어진다 이러고있네...
-
오늘 공부한 시간 -4시간 3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100번까지 영어 -...
-
질문받음 15
-
탐구 과목 디따디따 어려워지고 국어도 어려워졌는데 당연히 옛날에 비해 수학 할애할...
-
소주 한잔한거같은 느낌이...
-
23이후로수학기조가너무재미없어요
-
지금자면잠이올까 8
밤을새야하나..아까너무많이자버림
-
새벽 실모 1
화지 40초반 나와서 우울했는데 1컷이어서 안심이었다 ㄹㅇㅋㅋ
-
댓글보다가 궁금해서 적어봄 실제로 개정 직후인 22는 23이나 24에 비해 여러모로...
-
22DRX 23T1 24HLE 그들의 서사가 나를 미치게한다...
-
공통 대표적인 킬러가 15번 22번 이잖아요.. 13번 14번 20번 21번까지는...
-
앙냐세요 1
친해져요 잠이안어ㅏ요ㅜㅜㅍ
-
으어 커피 맛있농 16
-
생명과학삭제좀 9
대학에서도...
-
날 좋아하는 여자애가 호감표현해도 내가 눈치채지 못 해서 답답해하다가 다른 친구가...
-
언제 쓴지도 기억도안나네ㅋㅋㅋㅋ개병신ㅋㅋㅋㅋ
-
콕 7
을 열고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콕을 닫는다 아이디어 제공)ㅇㅅㅇ
-
대학공부할때 2
전문용어나 어휘같은거 영어랑 한국어 둘다 외워야 하는게 ㅈ같음 한국어 해봤자 어차피...
-
현우진 커리 1
뉴분감 끝내고 바로 드릴하심?
-
저는 현우진을 가르치는 수학이구요
-
반갑습니다. 9
안녕하세요.
-
일단 그냥 풀고있는 중인데 퀄 어떤가요? 허수라서 판별을 못하겠어요
-
밤이 오면
-
왜 이렇게 빡세지?
-
21번은 시험장에서 10분 쓰면 풀리는거 ㅇㅈ 실제로 나도 그랬으니까 이것도 못...
-
야 10
자니?
-
하 넷플보고싶다 0
흑백요리사 재밌다던데
-
후후 2
방금 전에도 토함으로써 이젠 토할 내용물이 없다 이건 몰랐겠지
-
이기론 2
이기이기 이기론 배우면 말싸움 이길 수 있나요? 지론은 없나요
-
진짜 존나 무의미해보이는데 별의별 학파들이 다있음 왜 우리 조상님들은 수백년간...
-
이해원 s2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숴운걸로.. 이해원 s2 쫌 빡셈..
-
. 0
굿나잇 뽀뽀 쪽
-
수시 합격 5
수능 전에 다 발표 되나요..?
-
18 수능 추억담 16
간략한 기억에 의존하자면 국어 - 시간 20분 남았음 문법에서 2개 나가서...
-
노래추천 0
노래추천해주시욥
-
거기다 연애를한다...? 감정의 폭풍이 몰고와 수능성적 펑펑펑펑 폭망 뭐 아주일부...
-
실모 돌릴까요? 아님 기출 회독? N제?
-
만약 하나가 보장된다면?
-
재수하고 대학 가서 수능 잊고 살다 방학 때 공군 카투사 가겠다고 자격증 이것저것...
-
만약 하나가 보장된다면?
-
한국사 반영 안되는 최저라 버려도 될거 같은데 매국노는 싫어
저도 문과고 인문계열 왔지만 딱히 문과 성향도 아니시라면 이의대나 경희한 추천드려요. 설사과 다니는 친구들도 대학가서 또 뭔갈 준비하고 또 준비합니다..ㅠㅠ 결국 취업이나 고시가 길이 되더라고요. 다들 뭐하고 사나 졸업하고 뭐하지 걱정에 또 대학시절 내내 고민합니다. 요즘 취업난도 심하고.. 딱히 문과성향에만 쏠린 게 아니라면 진로가 결정되는 과를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피를 못봐서 + 아예 문과쪽이라 한의대에 붙고도 등록하지 않았는데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망설임 없이 갔을 것 같아요.
이의예나 경한
저도 문과고 뚜렷하지 않아서 한의대로 갑니다 ㅋ
저라면 고민안하고 이의갈텐데... 올해 상위 0.04퍼까지 이의합격한걸로알고있어요. 여학생기준 전국10등대까지 들어간거죠...의사라는 직업에 대학생활도 신촌에서 재밌게할수있고. 서울대공대에서 지방의대로 반수하는경우 허다한데 하물며 설사과와 이대의대의 비교는... 제기준 밸붕이라고생각합니다ㅠ 사람마다성향이 다를수있지만요~
그렇겠죠?........ 아 6년에 인턴+레지까지 그 긴 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ㅠㅠ
다분히 이과스러운 관점이네요... 물론 사람 간의 선호차는 존중합니다ㅎㅎ
이의나 경한
설경이었으면 모를까 설사과면 이대
?? 설사과 가면 경제학과 거의 확정인데 설경보다 못할건 없지요 ㅎㅎ 뭐 그래도 이대 의대가 낫다고 판단됩니다
아 정시생은 선택이 자유구나; 아는 척 해서 미안합니다
22 개인적으로 경제>경영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문과에서 전문직 메리트도 크죠.
뭐 문과도 로스쿨이 있긴 한데 대학교때 학점경쟁에 이것저
것 준비하고 해야하니까
열심히 답글 달았는데 지우셔서 날아감ㅠㅠ
아 밑에 글이요?
제가 오해했네요 ㄷㄷ
한국사 선택안하면 이대의대 문과로 갈 점수 만들
기 쉽다는 글로 오해함...
한국사 미선택이 저 성적만들기 쉬울겁니다. + 대학 선택하기가 쉬워지겠죠
한국사 지금 하고 있는데 버려야할까요........ㅠㅠ
지금 국영수 점수가 어떻게 되는지를 고려해야할 겁니다.
국영수는 꽤나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이제 고3이기 때문에 고3때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말이죠ㅠㅠ
사문 한국사에 베트남어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원광치대나 지방한의대에도 진학하실 생각이 있나요? 그러면 한국사 드랍이 나을거 같네요. 한국사 공부가 재미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요.
컷트라인 순서는 이의 0.04 경한 0.07 설사과 0.15
but 만점자는 설사과가 가장 많고 그외 설경, 연경,연경제 등도 감. 만점자 8명중 이의1명?정도 되고 경한은 없음.
즉 자기 미래의 확고한 뜻이 있단것
그러니 취존
일단 성적부터 만들고 고민하세요
일단 이과 입장에서 보면 입결은 이의>>>>>경한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적인 인식, 이후 수입, 네임밸류 생각해 볼 때 의사가 죽어도 적성에 안 맞지만 않으면 닥 이의인데요. 실제 입결도 가장 높고요.
피 못 보겠으면 힘들긴 하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비수술과 가면 돼요. 물론 수련기간 중에는 전혀 안 볼 수는 없겠지만.
서울대랑 의대 한의대는 완벽한 취존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의 경한 중 하나
근데 저라면 경한 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