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대박나시고 좋은대학가신분들은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5898109
수능전날 "아 이제 완성됬다. 내일 별 탈만 없으면 평소처럼 잘나오겠구나. 내려놓고 시험봐야지"
하는생각..드셨나요?
그리고 상위권 성적 아니셨는데
노력하셔서 좋은학교 가신분들..
처음에 그런 두려움은 없으셨나요?
내가 과연 진짜 해낼수있을까 하는 두려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지금 성적에 비해 남은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만 느껴지고..
할 수 있어! 다짐하다가도
내가 진짜 헛된 꿈을 꾸는건아닌지 의심이되고..
한심하지만 그렇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로미오X플루토늄 2017 수능 가채점 인문계열 간담회 안내 2
1. 대상 및 인원 - 2017 수능을 응시한 인문계열 수험생 10~12명 내외...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자주 수능 공부법 및 입시 질문 받는 플루토늄입니다....
-
재탕 : http://orbi.kr/0008506904이제 두 번째이자,...
-
진짜 사주심.. 갓 http://orbi.kr/0008814259 댓글 참조
-
[플루토늄] 재수까지 하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31
안녕하세요. 그냥 밤에 심심해서 공부법이나 입시 관련해서 질문...
-
ㅈㄱㄴ
-
안녕하세요! 입시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플루토늄입니다. 학교 일에...
-
시험 끝나서 넘나 기분 됴은것
수능 전날에는 '아 못보면 어떡하지..' 생각이 먼저 들었었고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공부 열심히 하면서 그냥 안하게 되었고
헛된 꿈을 꾸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다 하는 거에요 걱정마세요..
전 수능전날까지 국어 생물 헷갈리고 틀리고그랬어요!신경쓰지마세요
같은 시험장에서 의대 간 선배가 점심시간에 저한테 탐구지엽개념 물어보고 그랬어요ㅋㅋ근데 저는...또르르ㅜ
ㅇㄹㅇ 댓글이요ㅠㅜ
ㅎㅇㅌ!!
저는 수능 일주일전부터 마음 편하고 개잘볼것같고 전날 잠도 푹자고 밥도 맛있게먹ㄱ고수능날도 안떨고 했는데 폭망했어요~~
근데 재수하면서는 계속 불안함ㅜㅜ 고3때는 1년 내내 평온하고 어떻게든 되겠징ㅋㅋ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