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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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반다니는 재수생입니다.
학원수업을4시까지듣고 자습인데 학원수업이 많이도움이되는거같지는않고 저녁시간빼고 5시간의 자습시간동안 최대한 많은걸해보려고하는거같은데
재수나 현역때 원하는학교가신 선배님들의 평을 듣고싶네요 물론 남들얘기가 다는아니지만 이렇게 나아가도 괜찮을런지 봐주실수있을까요?
제 목표는 연대 생화학과나 사회시스템공학부, 고대 신소재공학과인데 아직 평가원성적이뚜렷하게나온거도없고
6평이 얼마안남은시점에서 자습시간이너무적은거같아서 하루하루가답답하고 허망하네요
참고로 상하 2칸중에서 상단은 그날수업내용이고 하단은제 자습내용입니다 보기엔 많아보이는데 실속은 없는거같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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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수생인데, 학원에 6시20분까지가서 공부하고, 쉬는시간 20분정도, 점심 저녁 시간 조금씩 이용하면서 공부하고, 집에 갈때 제2외국어 단어 암기하고 대충 이렇게 하면 훨씬 더 나와요. 최소 7시간은 나옵니다. 저희 학원어떤애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해서 벌써 성적이 많이 올랐더군요.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듯합니다.
역시 자기하기나름이겠죠...? 하 저는 학원이너무멀어서 셔틀타고가면 7시 20분인데좀더 독하게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현역인데 버스에서 큰별쌤 mp3꽂거나 보거나합니다 은근히 이동시간이 많아요 ㅋ
와 여섯시간동안 저게 가능해요?
와 완전 밀도있게 공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