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수리논술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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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기로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끝까지 포기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3문제를 본 순간 저는 느꼈어요 망했다 저의 경우 확통은 공부하지 않았고 기하도 거의 하지않았는데 기하1문제 확통 1문제 미적1문제(참고로 전 수능수학80점) 였으니깐요 심지어 미적1문제의 난이도는 최상수준 저는 순간 절망했습니다.하지만 저는 제시문을 보면서 주어진 공식을 어떻게 문제에 적용할지 생각했어요 1번 문항과 2번문항은 시행착오와 제시문을 본 덕에 통과했지만 문제는 마지막 3번이였어요 시간은 겨우 30분남았는데 하나도 못푼 상황이였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해 끝까지 써내려갔습니다. 결국 저는 마지막 문항도 종료 3분전에 완성했지요.
물론 저 같은 경우 확통과 기하를 준비안했기에 운이라고 하실 수 있고 저 역시 인정합니다. 근데 여러분 그것 아시나요? 운도 준비된자에게 온다는 사실을 저는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문제를 만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부족한 사견이였고요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다르게 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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