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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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졸라대서 omr 내꺼라도 돌린거 확인했더니 원점수로 물2 44점 전국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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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차 뛰고 8만원 벌고 와서 호식이 두마리 치킨 한집배달로 시킴 ㅋㅋ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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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황들은 사설 좋은거의 기준을 머라고 생각함 11
나는 일단 국어 못해서 내가 1등급 나오는거를 좋다고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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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반짜기으느느ㅡ 소멸진저네 별 처러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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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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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칼럼중 핵심적인 10개의 내용을 압축해서 PDF로 올려드립니다. 주말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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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등장 8
하자마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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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할건데 쪽지 즈시면 양도해드리겠음니다. 인류번영의 근간이 되는 단어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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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한자리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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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김 안녕하게요 저는오늘하루를날린 사람입니다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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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보긴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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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랑 같이 컨퍼런스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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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 4
에스파 레어 개비싸네 덕코 언제 다 모으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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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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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닉변할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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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속 습작실에서 편지 부분 읽는게 잊잊잊 급인데 ㅅㅂ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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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봄? 난이도로 평가했을때 하 중하 중 중상 상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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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끝나면 바로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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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유물 있음? 44
천하제일 유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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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요 수능땐 바뀌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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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풀면서 즌다 파티 나잇 부르니까 엄마가 이상하게 쳐다봐요 3
노다다다닷 노다다다닷 보쿠토 잇쇼니 오도루노다! 모찌 모찌 즌다 모찌모찌즌다 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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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리밋에는 베카리아가 원상회복이 목적이 아니라고 되어있거든요 (예방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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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3점은 다 맞추는데 2점 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3
1. 개념혼동 2. 지엽적인 내용 부재 3. 선지 및 자료해석 문제 중 어떤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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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5등급 정도 나오는 사람입니다 1. 감각 신경 = 구심성 뉴런/신경 =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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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가면 성적 받기도 ㅈㄴ 어려운데 성적 놓칠거 다 놓치고 솔직히 사범대 가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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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풀커리 하나도 빠짐없이 밟아와서 그런지 눈물이 핑 도네… 승리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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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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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살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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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사람들 추천으로 김종웅쌤 15분을 들어봤는데 아예 노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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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슬픔, 외로움 호소를 위함임... 현생에선 개쿨한 성격이라 친구들한테 하소연 못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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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기하 3
내년부터 현우진이 킬켐에도 기하 완전 유기한다던데, 그럼 내년되면 지금있는 예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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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감 상상 마지막 몇개 회차들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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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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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 더 쉬움. 근데 사탐은 경제 사문밖에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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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4
오부이 공부하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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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할거 7
보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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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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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문 잘 안열려서 어떤 애가 찼는데 이지랄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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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나 상메는 9
어떻게 바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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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감이 그거 선점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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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문학 연계 1
될 확률 낮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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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근데 국어는 특히 평가원 1년치를 통째로 분석하면 1
훨씬 재밌는 게 많이 보임 당장 기억나는 것만 해도 개체성 지문에서 미토콘드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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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점 2
미적3점 미적 실모에있는거로 대비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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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약빨고 썻냐 , 제정신인거냐 말많은데 난 오히려 이런도전 높게산다 그냥 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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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감풀때 가나형에 법경제 나오면 떡락하는데 어캄요? 0
진짜 말그대로 가나형 지문에 인문철학있을땐 괜찮다가 법경제 박혀있는 회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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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공되어있었는 듯 경상수지 지문, 오버슈팅 지문, 통화정책 지문 등등..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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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채우기가 너무 어려워요 해설 보고나면 이해되는데 직접 풀때는 지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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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메가 베이직 패스 내년 수능까지 양도해요 쪽지주시거나 댓글 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