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 수의대 >>>>>>한의대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1704687
반박가능?
본인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의원이나 동물병원 가 본 적 없음
약국은 ㅈㄴ 많이 가 봄
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소득이 높을 테니까 동물병원은 그래도 운영이 될 것 같은데
한의원은 도대체 누가, 왜 가는지 이해가 0.00001도 안 됨
한의원 만의 특별한 치료법이 있나?
허준 형님의 400년 전 치료법 시전하는 한의사 보다는 일반의가 훨씬 믿음직스러울 듯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공이 정공인줄 0
왤케 공익이 많지... 라고 생각해씀
-
ㅇㅂㄱ 9
-
어떡할까요... 현역이랑 재수때 6,9모 1등급 수능 3,4등급 받았음뇨.....
-
ㅜㅜㅜ
-
아빠가 군의관일때(1998년) 사온..
-
ㅁㅊ
-
인데 뭔가 찜찜한 느낌..?(다른 모의고사나 수능은 88~92) 그리고 집에서...
-
20후 30초 보면 2천도없는여자들 수두룩하던데 군대도안가 졸업도빨라 취직도빨라 뭐가문젤까
-
생긴다는 말 어느 정도 일리가 있음 내가 하니랑 양재웅 사귀는 거 보고 재도전 해서...
-
22년대비로 수1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지금은 또 많이 수정업뎃돼고 했으니께...
-
하루종일 진학사 오르비만 왔다갔다하는중 ㅠ 정신이피폐해짐...,...
-
이명학쌤 일리부터 들을까요 아니면 그냥 신택스부터 들을까요?
-
몸살 시발 0
와 존나 아프네
-
최초합 윗순위들 말고는 반영비 때문에 설대로 빠질 점수도 안나오고 여기 죄다...
-
현역 3모 수학 8점 -> 현역 건대 -> 반수 성대 5
테크트리 완성
-
지금 현재 내 상태 10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나만 그대로냐 올 사람 다 온건가?
-
제발 거기로 다가라
-
이명학은Certified된명실상부일타강김지영은그냥사람자체가재밌음본인강팀충이라1타아니면...
-
오느릐저녁 4
-
점공 왜케 우르르 들어오냐
-
난 2년정도 된거같음 근데 무민 전기쥐 본채만채 섹스중독자 설효림<<< 이분들은 나...
-
보통 2등급 나오고 운좋으면 1등급까지 나오는데 저는 효율적인 풀이법 이런거없고...
-
진짜 반수할때부터 1지망이었어서 백번천번고민하다가 안넣은게 고대심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
언젠또 설대 39x정도랬더니 진짜 30등대 중경외시라... 추합 좀 많이 돌면 심연은 어디까지일까
-
박보영 vs 수지 박보영 (1) 수지 (2)
-
12일을 어떻게 기다려 에잇 퉤
-
제 동생 얘기입니다. 공부를 엄청 설렁설렁 한거같고, 특히 미적을 소홀히 하긴...
-
저는 대깨설이였는데 대가리 봉합당해서 근데 이왕 원서 썼으니까 쓴 사람들은 다 설대 가라..:
-
오즈 모고가 시즌 2,3인가? 그때 뭔가 말도 안되는 N제처럼 나옴
-
환급리스트에 없네
-
재수때 논술로 지거국 공대 합격하고 삼반수해서 이번에 고려대 인문대 갈것같은...
-
갠적으로 성뱃이 3
제일 내 취향임 연두색이 아주 예뻐
-
외대 노어 특 7
행복했다.. 슬슬 보내줄 때가 된건가 윗분들이 자꾸 목을 조여오는데..
-
지방과고생인데 서울대 낮공이 애매하게 되는 성적대입니다. 학과 서열을 나누고 싶지...
-
얼마나돌까요
-
걍 0칸일텐데
-
나도 뱃지 줘 1
언제 줘
-
뱃지 이뿌다 7
희희
-
일주일 만에 핸드폰을 쓰니 핸드폰의 소중함이 잘 느껴집니다
-
이번에도 못가면 좆되는데
-
이제 그냥 서연 서성한 중경외시고 하자
-
내년 의대 0
메쟈~인설은 모집 하는건 가능함? 저긴 수용여력 있다고는 들음
-
난 2025년 11월 13일에 사망 후 다시 돌아왔다...
-
정직하게글쓰니까아무도안봐줘서어그로한번끌어봤다코털정리칼추천받는다.
-
기균은 점공 0
기균인데 점공안하는사람은 뭘까요... 허수거나 안정권...?
-
아이고 내 배야 데굴데굴
-
이번 미적 찍맞 쉬웠던 건 아무리봐도 고의인데 또 이렇게갈지 궁금하네
-
점공 못 봄? 너무하네ㅜㅠ
저는 안믿어서 안가는데 어르신들보면 많이가는듯
의치는 왜 뺌?
의치대의 드높은 위상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음
ㅇㅈ
ㅇㅈ
ㅇㅈ
그렇게 따지면
편의점 사장>>>>>약사 ㄷㄷㄷ
ㄴㄴ 편의점 알바생 >>>>>>> 페이 약사 ㅋㅋㅋ
ㄷㄷㄷ
>> 이 기호가 약대에서 수의대로 반수하고 수의대에서 한의대로 반수한다는 의미져?
나 한의원 자주 갔는데 흑
왜 일반 병원 안 가시고 굳이?
허리가 안좋은데 종합병원 가면 기다리고 하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한의원 효과 어땠어요?
가면 2~3일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 태어나서 성형외과, 정형외과 한번도 안갔는데 가정의학과>>성형, 정형으로 하죠ㅎㅎ
성형은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이 갈거고, 정형은 인공관절 하는 사람이나 뼈 작살 난 사람들이 갈건데, 한의원은 누가 가냐 이 말이죠
제 경험은 msg 일 뿐
제 주변 어른들 보면 병원갈 정도로 아작난건 아닌데 소소하게 불편할때 보통 한의원 가십니다. 일종의 건강원, 케어센터 느낌으로요. 우리는 아직 젊으니 어디 쑤시고 이런게 없으니 잘 안가죠
ㅇㅎ 어르신들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글쓴거보니 어질어질하노ㅎㄷㄷ
ㅈㅅ 걍 생각나는 대로 싸지르는 편
니체가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아포리즘 형식으로 글을 썼던 것처럼 ㅋㅋㅋ
ㄹㅇ 다들 약대가고
내가 봉사하는 김에 한의대나 가야게슴
이게 다 평가원때문이여 ㅅㅂ
이해가 안 되는디
점수가 아까워서라도 기존의 점수 카르텔대로 진학한다는 뜻이에여?
얼추 맞는거 같아요
수요는 약대가 더 많은데 공급도 많으니까 약국은 잘 되는 데는 개 잘되는데 자리 잘못 잡으면 ㅈ되니까 차라리 개국하기 힘든 약대보다 개원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한의대나 수의대를 가는 것 같음
솔직히 다시 고민해보면 약대가 운신의 폭이나 전망은 제일 좋은거같은데 한약수중에, 정원이 좀 많은것이 흠인거 같아요
자리만 좋으면 돈 ㅈㄴ 버는데 개국하기가 개빡세니까 ㅇㅈ
ㅇㅇ 돈만있으면 경쟁력 충분하다 봐요. 애초에 모든 자영업이 그렇지만, 자본이 제일 중요한 경쟁력이니까요.
그치만, 그냥 평범한 위치에 평범한 자본으로 개국하기에는 경쟁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개추.
한의원은.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울집 막내동생. 경원대 한의대 떨어져서. 아주대 의대 갔는데.. 기어코 재수해서. 또 떨어짐. 지금은 하늘이 도우샤!!
그래서 여전히 한까임!! 2002학번.
천상계애서 인간계를 내려다보며 불쌍한 것들의 싸움을 구경하면서 웃는 것인가
ㄹㅇ 한의대 웨옴 ㅋㅋ
맨날 무당~무당~... 무당벌레라고 까이는데
뭐 학문이라는 측면에선 약학이나 수의학이 한의학보다 더 필드가 넓고 메이저라지만 직업으로선 한>약수니까..?
부모님이 약사 아니면 한의대 수의대가 나을 듯
그냥 반수해서 의대가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은데
피부과 이곳 저곳 2년 넘게 다니면서 못 고친 아토피 한약 두 달 먹고 싹 사라짐. 그래서 한의학을 싫어하지는 않음. (그래도 당연히 아프면 병원감 ㅋㅋ)
그냥 의치가면 제일 깔끔함
근골격계는 한의원이 더 나음. 가성비 좋고 양약부작용 전혀없음. 족저근막염과 엘보를 한위원에서 치료했음. 물론 재활의학과 다니다가 안되서.
비염도 한의원 단골치료병으로 알고있고.
한의원 가는사람 거의 못보긴하긴함
그거 비교해서 뭐함 어차피 님 못감
갑자기?
왜 이리 공격적이지?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드네 ㅋㅋㅋ
한의사가 돈을 더 잘버니깐..
ㄹㅇㅋㅋ
의한약수치 ㅇㄱㄹㅇ
라고 나도 생각했었는데 주변애들 굳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많이들 가던디
누군가는 이용하니까 입결도 더 위고 돈도벌겠죠
탈조선도 좋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