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근데 내가 이과일 줄 알았음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2862380
고등학교를 문과 학교를 나왔는데
원래는 일반고 가서 수시 꿀 빨다가
현역 부산대 공대 정도 가서 음악하면서 살아야지 했는데
입학할 당시에 수학쌤은 그 문과학교에서 수학 잘하면 유리하다
설명회에서는 우리 학교에서 치대 간 사람도 있다
이거 두개 듣고 이과 선택 가능할 줄 알고 여기 왔었는데
들어오고 보니 선택의 기회는 없었음
근데 생각보다 입학하고 보니 내가 수학은 좋아하는데
사회가 과학보다 잘 맞아서 전학 안가고 계속 다니면서
문과로 살기로 함 ㅋ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망한장수생들은 27
어떡해요? 하루에 눈물만 열번도 넘게나요 ㅋㅋ.. 정말 망했을 때는 어떡해요? 진짜..어떡해야하죠
-
배포받은 실모 0
무료 배포받은 실모나 n제 다 프린트 해서 푸시나요? 아니면 아이패드로 푸시나요...
-
그게 요즘 트렌드에 맞을까요...
-
행동강령 알려준다는데 괜찮을까요? 패파 파이널도 기출이고 이거도 기출인데 원솔루션만 해도 괜찮겠죠?
-
이훈식/ 김상훈/ 현정훈/ 정병훈 강대k반 추석때 휴강하는 강사 누구있음?
-
정병훈 발작버튼 12
현강쉬는시간인데 매운맛 기대중 ㄷㄷ
-
작수3등급 백분위82 미적 선택자인데.... 작년은 뉴런듣고 올해는 드라이브 듣고...
-
-
일 오전 정병호t 수강생 몇명정도임??
사회 너무 극혐이라 저는 이과
저 사실 2g(0) 선생님 강의 듣다가 사문에 빠지고
그 뒤론 경제에 빠져서…ㅋㅋㅋㅋㅋ
허어 경제 어렵지않나용
경제 실모 풀 땐 점수 잘 나와서 제가 서성한은 갈 줄 알았는데 경제가 제 발목을 좀 세게 잡았죠 ㅋㅋㅋㅋㅋ
저는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역설적으로 수학을 못하고 물리가 젬병이라 문과로 런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