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모의고사 난이도 조사 시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319456
무려 24명이나 참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한자릿수 예상했는데 24명이면 꽤 많이들 보신거에요!
난이도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오르비에 모의고사를 제출했기에 별로 인기가 없었던 것 같고요.
또 오늘 사관학교 시험일이어서 날짜를 잘못 잡은것도 하나의 원인인 것 같네요
제가 만든 모의고사가 평가원 문제에 적중이 되면!
인기가 더 많아질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6평 국수영 443 작년9평 국수영 544(사진없음) 작년 수능 국수영 322...
-
관전 넘 재밌겠다 ㅋㅋㅋㅋ
-
수능냄새 분위기에 개쫄아서 스카가서 내신공부 벅벅할 07 개추 ㅋㅋ
-
얘들아 올해도 그거하자 그거
-
미적분 한번 했는데 다 까먹어서 12월부터 겨울방학때까지 미적분 시발점+뉴런...
-
캬캬캬
-
슬슬 쫄리는 07들 조용히 개추 눌러볼까?
-
ㅋㅋ
-
과탐이 정답일까 2
과탐 표점이 좀 메리트 았개 나올까요.. 물지 하고싶은데
-
고려대 의대 10
님들 고려대 의대는 정시로 확통 2사탐으로도 갈 수 있나요? 100언매 96확통 1...
-
큰일났다 4
배가 아픈데 똥이 안나와
-
ㅋㅋ
-
다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논란을 잠재우는중 ㅋㅋㅋㅋ 감사합니다....그저 goat
-
오늘은 대공황에 대해 발표를~~ 20수능때 빅데이터 나온다 난리낫엇는데 화작으로 나왓엇음
-
삽질을 너무 많이했네....... 한문 최대경력 준7급 쌩노베 입장에서 완전...
-
해야겠지…?
-
국어가 어려워도 1
멘탈 꼭 붙잡으셔야 합니다 수능장에선 실력보다 멘탈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슴 ;;
-
어차피 키워드 연계다. 정신승리중.
-
안그래? 기출도 지나고 보면 물로켓소리 듣잖아 ㅋㅋ
-
꼭 아기호랑이로 입학하시길 화이팅
-
다들 홧팅!! 3
-
진짜 갑자기 확 긴장됨 그래도 수능이라는 건가
-
과탐 마스터에게 묻는다 24
아묻따 생명은 일단 끼고 갈겁니다 물리는 쬐끔 어려워 보이는데 화학vs지구
-
작수 한국사 4등급인데 어떡해요
-
ㅈㄱㄴ
-
아악
-
화이팅 30
화이팅
-
문학 0
마당깊은집 낙성비룡 이거 ㄹㅇ 나온다 ㅋㅋ 성지순례 ㄱㄱ
-
"우산" 내일 집가다가 물빠진 생쥐되지 말구 수능 ㅎㅇㅌ!
-
이 글 보고 있는 수험생은 이제 자세요. 정말 아직 한국사 마무리 안 되거나 그런...
-
진짜 실전팁) 5
내일은 웬만하면 솔랭돌리지마라..
-
수능공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내가 놀고 있는...
-
빛 A는 금속판에 쐈을때 I의 전류와 E의 에너지릉 만들고 빛 B는 금속판에 쐈을때...
-
폭풍전야 1
다자러갔다
-
수학이나 한국사 이때 10시 20븐 시작이면 10시15에 omr 나눠주고 하는것...
-
현강에서 주는 자료가 무엇인가요? 수학 경 본교재 부교재 커넥트 인가요?
-
현역 때는 실패를 처음 깨닫고 재수 때는 진정헌 사랑이 뭔지 알게되었으며 삼수는...
-
지금 당장 똥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어라 그리고 코에 가져다 대라 정신이 몽롱...
-
동덕여대 시위 핀트가 24
공학 전환 이거말고도 비리라는데 사실인가요 재학생피셜 교수가 수업때 언급해서 알게...
-
님들 과외규할때 9
메디컬 과외쌤이면 얼마까진 그래도 오케인가요?
-
수능 진짜 꿀팁 4
빨리 자세요.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마음으로 수능장 고고
-
후배로 오십쇼 14
그거 말고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다들 열심히 하셨을 거라 생각하고 수험장에서 억까만...
-
(O.O)
-
빛의 세기가 1이고 에너지가 E인 빛이랑 빛의 세기가 2이고 에너지가 2E인 빛을...
-
눈 감고 눈을 반시계방향으로 아주 천천히 3번만 돌렸다 떠보세요 리프레쉬됨
-
화이팅!! 1
✊✊
-
비종교적 인간도 어쩌구 저쩌구….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GOAT 엘리아데
-
수능 때 0
수능특강 가져가도 되죠?
난이도는 안 어려운데 점수는 왜 내 점수가 아니지...;; 아직 뭐가 왜 틀렸는지가 안나와서(상세보기를 눌러도 안나와요) 불안하기만 하네요.....ㅠㅠ
그러게요 왜 pdf 파일이 안 뜨는걸까요?? ㅠㅠ
적도 반류도 엄연히 무역풍으로 인해 생긴 것 아니에요..?? 무역풍으로 인해 해류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그에 따라 서쪽에 뭉치고 몰린 해류가 동쪽으로 일부 새어나오는게 적도반류인 걸로 아는데;;;
9시 피드백으로 알려 드릴게요!
예상치못한 앞부분에서 틀려서 당황중...
아니에요! 일부러 제가 앞부분을 비비 꼬아서 냈거든요 1번 정답률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8% 입니다.. ㅋㅋ
23.5만보고 맞다고했는데... ㅂㄷㅂㄷ
그나저나 푸는데 345만 계속 나와서 더 당황....
앞으론 정답지를 골고루 배치하겠습니다!
16번 ㄴ은 좀 납득이안가네요. 애초에 용암에의해 동굴이 생성이되고 그후에 종유석,석주,석순 등이 생겨났기 때문에 '화학적풍화에의해 동굴이 생성되었다'는 틀린것 아닌가요? ㄴ보기는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처물 동굴에 대해 교육청이나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한 적이 없었고, 이제 당처물 동굴도 슬슬 나올때가 되었다 싶어서 문제를 수록했는데 그렇게 해석한 분들도 계신것 같네요... 풍화 작용과 연관되어 문제가 출제되진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당처물 동굴은 올해나 내년에 무조건 나온다고 봅니다!
일단 치킨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
천체는 쉽게 내신것 같구, 적절하게 지엽적인 선지 구성하신 것도 좋았습니다.
1번 ㄷ ...
감사합니다~!
수능완성에 비슷한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이나는데요, 저도 당처물동굴은 석회동굴에서나타나는구조도 있으니 화학적풍화라고 해도 무방할것같았는데 답지를 보니 아니어서 그렇게 정리하고 패스했던것같네요.. 아마 그 의도가 당처물동굴이 형성된 '주'과정은 화산폭발에의한것이어서 그러지않을까요..
독재학원에서 학원애들이랑 같이 봤는데 치킨 광탈.. ㄷㄷ 천체 부분 갯수세는 문제는 꽤 굳인듯해요
문제 잘 풀어봤습니다. 2가지 부분이 걸리는데 우선 13번 해설에 "흡수량과 반사량은 서로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빙하의 양히 현재보다 줄어든다면 육지에서의 지표의 흡수량은 현재보다 더 커질 것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지구온난화 등으로) 빙하의 양이 줄어들면 해수면이 상승해 육지의 면적 자체가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ㄷ 선지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5번 ㄷ 이 맞다고 되어 있는데 외계 행성이 돌고 있는 별이 태양과 질량이 다르다면 만유인력 gMm/r^2 이 달라져서 태양계에서의 조화의 법칙을 그대로 적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케플러 -186f 라는 외계행성은 별(M왜소성)로 부터의 거리가 수성보다 짧은데 공전주기는 수성(83일)보다 길더군요(130일)
13번은 이상 없습니다! 15번 오지훈 선생님께 물어보니 네 .. 외계행성도 조화의 법칙을 만족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많가고 합니다! 제2회에서는 조금 더 검토를 거쳐서 문제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8월 30일 오르비에서!
문제 좋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모의고사 제작하실때 양식은 직접 제작하신는건가요??
너무 만들기 힘드네요 ㅠㅠㅠㅠ
저 현역 지구과학 만점은 아니지만 ㅠㅠ 1등급학생인데요. 퀄이 너무 좋네요..ㄷㄷ 함정도 잘 넣으신것 같아요! 당처물동굴때매 틀렸지만 ㅠㅠㅠㅠ.. 2회도 꼭 풀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