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문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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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B 수A 영 생윤 경제
100 100 94 47 50
9월
국B 수A 영 생윤 경제
93 100 98 39 50
이점수 사이로 수능이 나온다고 하면 문과정시 한의대 불가능한가요?
만약에 된다고하면 저를믿고 연대논술안보러갈 생각이고..
안된다고하면 연대논술 보러갈 생각인데 대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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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아니면 되지않나요? 저도잘은 모르겟네요 같이궁금해요 ㅋㅋㅋ
힘들듯 영어가 고정 100이 아니어서 수능에서 어떻게 될지를 몰라요. 특히 문과 한의대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학마다 입결이 그때그때 계속 바뀌어서... 특히 생윤 생소하다고 확 떨어진거나 국어 조금 어려워졋다고 7점 빠지신거 보면 수능에서 더더욱 불안합니다. 그냥 연대 논술 보러가세요
음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생윤,영어는 막판에 듄아일체+정리하면 수능은 자신있는데 국어는 장담을 못하겠어서..그래야겠네요
9월은 확실히 힘들어 보이네요
네..6월은 되는곳도있던데 ㅜㅜ
님의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6평 100 96 97 44 47
저 연대 국문 논술 보러 갑니다. 납치당하더라도 문과 한의 정시라는 게 매년 무작위로 몇 군데 폭발하고 빵꾸나고 모집인원도 적고 해서 후달려요. 특히 올해는 폭발 조짐이 커서 차라리 연대 납치당하고 맘 편히 있는게 나아서요.
저도 국문입니다. 논술자신있어서 더 걱정이네요..하 그냥 납치당하면 연대가서 이과로 삼반수하는게 나을까요?
반수하실 마인드면 왜 보러가시는지...정시에서도 3한의하실 외골수시라면 안 가시는 게 맞습니다만, 저는 일단 보러 갑니다. 연국문정도면 만족하고, 붙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삼반수해서 안되면 그냥 다녀야죠.. 점수가된다면 3한의할건데 안된다면 올해대학은가야죠 이런 입시판에 쌩삼수는 너무위험한것같습니다 ㅜㅜ
어쨌거나 연국문 붙으시면 +1 계획이신 것 아닙니까? 연국문에 나름 로망을 가지고 진지하게 논술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보러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납치 걱정할 정도로 논술 자신 있으시면 경한 논술, 고려대 논술도 있는데 왜 연대를 굳이 보러가시는지...참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좀 그렇네요. 어쨌든 보러가시는 게 이치에는 맞습니다. 일정 레벨 이상의 대학 갈 길을 여러 개 확보해 두면 좋죠.
애초에 저도 연국문에 로망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대논술 위주로 준비해왔습니다 ^^ 아직 대학도 입학하지않은 수험생으로서 사회를 알아감에따라 진로가 바뀐거구요. 거기에 대해서 불쾌감을 표출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난식으로 준비한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진지하지 않다.-> 장난식은 아니죠. 흑백논리로 몰고가지 마세요. 보러갈지 말지 끝까지 고민하면서 준비하는 사람을 두고 진지하게 준비한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결국 결론은 '보험용'대학으로 상정하고 준비하신다는 데에는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제가 로망으로 두고 있는 대학을 '보험용' 취급하면서 붙기도 전에 납치, 반수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불쾌한 건 당연하죠. 더군다나 그런 사람에게 현실적으로 보러 가는게 맞다고 이야기해 주면서 느끼는 감정은 불쾌입니다. 생각해보니 괜히 댓글 단 것 같네요. 고민해서 따져보고 같은 모집단위인 거 고려해서 '안 따져보고 로망으로 준비하는 내 입장에서는 좀 불쾌한 일이지만 보러 가는 게 맞다' 고 진심으로 조언한 게 순식간에 '장난식으로 준비하네, 불쾌하네, 근데 시험은 보러가는 게 맞다'로 탈바꿈되어 공격당하니...슬프군요.
타인의 가치판단에 님이 불쾌를 표현하시는것자체가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여기서 흑백논리 찾지마세요. 뉘앙스의 문제인데 누가 읽어도 비꼬는 말투입니다 ^
그리고 님 말씀대로면 반수를 생각하면서 입학하는 학생들이 그 학교만을 목표로 삼아온 학생들한테 불쾌스럽게 느껴져야 한다는건데 현실적으로 모두가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을까요? 솔직히 님만 하더라도 능력만 되신다면 설대인문 연대국문 비교하면 설대인문 가실꺼잖아요.
이상적인 가치관 가지고 사시는건 괜찮은데 가치판단을 할땐 현실적인 조건들이 고려될 수밖에 없는것이고 님이 거기다가 불쾌스럽다고 직접적으로 감정표현 하실 자격은 없는것같아요
본인이 글쓸땐 한의 교대도 목표로 한다해놓고 이중잣대 후덜덜하시네요..
그냥 불쾌하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뭐 '제가 불쾌하니 그럴거면 그냥 시험 보러 가지 마세요' 이런 입장을 고수한 것도 아니고 이후 님께서 말씀하신 현실적 가치를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 같은데, 좀 오해를 산 것 같군요. '그러시면 저는 좀 불쾌하기는 하다' 는 말은 아무런 힘이 없는 말이에요. 자격이 있고 없고를 따질 게 아니라 그냥 감정표현인거지 가치판단이랑은 무관하죠. ㅠ 역시 그냥 댓글 달지 말 걸 그랬어요ㅠ...나름 진심이었습니다. 그냥 '불쾌하다'고 말한 게 어감이 너무 강했나봐요. 다른 말들을 싹 덮어버렸군요...
네 서면에선 단어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조금은 유의해주세요. 저도 연대국문을 소망했고 지금도 갈등중입니다. 연대국문을 비하한적도 없구요. 님 조언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직접적인 감정판단을 표출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댓글에 작성하신건 결국에 저보라고 올리신거 잖아요. 좋게마무리해요 ^
그리고 계획은 조기달성하셨나봐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일찍부터 오르비 재접하셨네요
왜 이렇게 공격적이신지(...) 그러실 이유가 없는데요. 논술은 붙는다는 보장을 못하니 정시에서 반영비랑 성적 따져서 목표 설정한 것 뿐입니다. 정시로 가나다군 대전한/연국문/제주초교 쓸 생각으로 달리는 것 뿐이에요. 플래너 계획은 거진 다 달성해서요. 오늘 할당량 강의가 좀 짧았어요. 한 세시간 정도 분량 남은듯. 오르비는 오늘 성적표 나왔다길래 재밌을 것 같아서요.
네 잠시 감정적으로 오버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ㅠ
감정적으로 예민한 시기 아닙니까 수험생으로서 서로 이해해주세요
ㅠ 좀 상처받긴 했어요. 조심하겠습니다.
저도 기분은 좋지않습니다 님도 정시로 대전한 연대국문 둘다 되시면 진학에대해 가치판단하실텐데 수시전형에서 미리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십시요 수능잘보세요!
네...
된다 안된다 말하기어려운게
인원이 너무 적습니다
다합쳐도 70명남짓이니까요
(인문 분할모집 기준)
수능보고 ZMA9 모의지원 해봐야알수있나요?
네
넘 비관적 생각 ㄴㄴ하시고 자신감가지고 정시때 한의대 붙어버리세요
경제 50점유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경제하나틀리면 ㅎ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