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및 해군에 관심있는 분들 질문 받아욥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6636353
고졸무스펙으로 공군 가서 좋은 직별 받긴 빡세고, 육군은 가기 싫어 해군에 가려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 해군 생활에 대해 질문 해주세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긴 수능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뭐랄까 쭈그려지네요
-
교과서에서 우미랑 좌미 개념을 따로 도입하지 않고 가르친다던데 사실상 미분에서...
-
2017 연심리가 그 당시 누백으로 13%를 찍으면서 입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
ㄹㅈㄷ 번따썰 0
풀면 듣냐?
-
강X 하나 풀고 야식 먹는걸로 잠 깨면서 해설보려는데 이 시간에 머먹을까요
-
모의지원 1등이 연대식 761.92점으로 가군 연응통 나군 설통 다군 카관의 이렇게...
-
이제부터라도 실모 사서 풀고 싶은데 다들 뭐 사서 풀고 계셔용?
-
백분위 87입니다. 14152122 못풀었고 찍맞없습니다. 지금 기출 정리 하고...
-
무작정 실모 무작정 n제 무작정 파이널 강좌 듣는게 정답이 아닐수있습니다 할수있는걸...
-
올해는 진짜 빡세게 해야지.. 제발 대학 가자 내년에
-
해본놈들은 안다
-
필기 깔꼼하고 설명 딱딱 잘하네요 호오..
-
오지훈 유자분 좋나요? 개념이 다 되어 있어야 들을수 있을까요?
-
안쓰럽다 얘
-
수능끝나면 1
일단이건 다 내꺼다 어디놀러가지
-
조회수가 60이 넘어서 후다닥 지웟어요
-
ㅈㄱㄴ
-
내가 22번 풀 재능은 절대 아닌거 같고 준킬러에서 승부봐야할거 같아서 이게 맞는거...
-
탈릅은 하더라도 4
덕코는 주고가
-
상크스라는 교제 만나서 생명 실력 늘 수 있게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시원한 곳에서...
-
요즘은 아 내가 똑똑한 편이었구나 아 얘가 한다고 될까…? 이런 생각 ㅈㄴ 들어서...
-
학교 관련해서 궁금한거 질문 받아용!
-
하 오늘 아빠 술 진탕 마시고 오셔서 몇시간째 소리지르시면서 자꾸 한탄하시는데,...
-
여기에는 못 쓰겠어요
-
근데 진지하게 공부 못하는 애들을 이해 못했거든? 12
5~6등급 친구 과외해보니까 이해감 일단 절대적인 공부량이 적음 재수할 땐 매일...
-
난 커서 이러지말아야지...
-
올해 이감을 추천하는 이유는 모의고사 때문이 아니다. 1
오랜만에 뵙습니다. 국어 강사 배인호입니다. 이감 홍보는 아닙니다. 다만, 매년...
-
걍 오늘 밤새 공부하고 내일 일찍 자는거 어떰 금욜날은 더프라 진짜 일찍 자야하는데
-
나는 그냥 평생 1컷따리구나
-
휴 오래살자
-
국어- 이감 on 상상 하반기 김승리모의 수학- 히카 시즌4,5,6 클리어 킬캠2...
-
마싯담
-
진짜 싫다... 그래서 난 김승리가 좋다. 적어도 좃빠지게 구르는건 보여서
-
지듣노 투척 1
이게 음악이다 캬 ㅅㅂ
-
정석민 + 김승리 이창무 + 호훈/차영진 아무나 한종철 김지혁/이춘식 지극히 개인적인 픽임
-
49일 남았더니 아무도 안 와 한순간에 리젠이 사라지더라 너무 힘들어 지금도...
-
특모 배모 푸는데 자존감 너무 떨어짐 6평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도 없나
-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
전자가면 상경 복수전공해서 사기업이나 공기업 후자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지역인재)
-
수능전에 이건 꼭 풀어야한다!하는 수학 실모 추천 ㄱㄱ 0
아직 실모 안푼 현역이고 6모 88 9모 92입니다 수능전까지 꼭 풀어야하는 액기스...
-
강K랑 서버이벌 풀건데 문제 퀄리티 괜찮은 회차 추천해주세요!
-
수학 기준 정상적인 경로로는 서바밖에 못 풀어서 궁금합니다 1컷 신뢰할만한가요
-
쓸쓸하군
-
국어 수학 사탐 과외 구하시는 분 계시나요? 최근까지 수학 학원 강사 했었고 국어...
-
응원해주세요
-
버튼 누르고 5분 만에 사망…실제 사용되자 '발칵' 3
들어가서 버튼만 누르면 5분 안에 사망하는 이른바 조력 사망 캡슐이라는 게...
-
사탐ㄹㅈㄷ... 1
현역이고 사문 선택했는데 ㅇㅈㅇ쌤 강의만 한 번 가볍게 듣고 공부 1도 안 한...
주변 사람들 수준 차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게 괜찮은 편인가요
공군 준비했던 이유가 사람들이 좀 걸러져서 올 거라는 생각 때문이라..
어차피 군대는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부바부가 심합니다.
해군 훈련소 내에서도 훈련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고 치거나 퇴소하는 사람이 많았고 (지원병임에도 불구하고)
그건 공군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준 차이를 논하기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무어라 확답을 내려드리긴 어렵습니다.
해군 수송이 그렇게 꿀이라던데 어떤가요??
제가 알기로 수송병들은 선탑자가 없어서 근무 자체에 눈치가 없기 때문에 편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근무할 당시 응급차 당직 수송병들의 경우 인원 부족으로 퐁당퐁당(24시간 당직/24시간 휴무) 근무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또한 경비대대 수송병의 경우 헌병 소속으로 근무하는데, 해군 헌병의 경우 악명이 높아 부대 내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수병들도 간혹 보았습니다만
제가 전역 할 때즘은 제 소속 함대내 헌병 문화가 많이 개선되어 좋아졌다 들었습니다 ㅎㅎ!
수송병 자체만 놓고 본다면 해군 내 0티어 직별이라 봐도 될 정도로 편하다 생각합니다.
갑판에서 육상전출못가고 강제앵카 확률 높나요?
배바배 입니답~ 다만 갑판은 진짜 어디든 다 불려가서 강제앵카 당할 확률은 많이 낮습니다.
해군으로 군수하는건 어떻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