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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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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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확 다넣고 편미분이나 행렬-선형변환같은 내용까지 너야된다고 생각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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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처음간 닐암스트롱이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항공우주공학전공이었죠. 0
대학에서 배우고 사회에서 적용한다? 좋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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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할때 0
미적틀 96 백분위 100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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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404.7인데 ㅇㄷ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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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장난전화 #~# A는 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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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경 가운데 부러져서 어차피 같은 기종 새걸로 as해야해서 주문해달라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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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수시점공 0
비교과 교과 다 입력하고 (최저 3합5인곳) 점공 돌리니까 45명중 12등이고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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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진학사 다 그렇게 잡던데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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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부터 고르도록 ㅇㅇㅇ 정 안되면 하나정도는 생1지1으로 바꾸셈 N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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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가려고 투과목 2개 자체는 되게 할만한 전략 아닌가 1
과탐 자신있어서 표본 안정화 덜된 현시점에서 표점 달달하게 뽑아먹으면 할만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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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원하는대로 되는 법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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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컷84임 1
걍그렇게믿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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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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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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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빼고 다 풀었고 3-3은 개요만 쓰고 끝났습니다 붙을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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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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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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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할라니까 수험서 버리는거 개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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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1컷84 0
라고하면 밥벼농사인가요? 문제보니 84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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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확통기준 이정도면 요새 어디가나요? 1컷 3중반 1등급 사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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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변환점수 0
작년 입결보면 백분위 70컷은 내가 거의 5점 정도씩 낮은데 인문 환산점수 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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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 1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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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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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철학적이네요.. 미적 2틀 92면 백분위 98뜨려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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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정석민(공통) 유대종(언매) 수학 김범준 (스블 이후 무한n제 벅벅)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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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2 은 사실 적분이 되는거엿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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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생1 하다가 물1이 실전에서 너무 멘탈관리가 안돼서 갈아타려는데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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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06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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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적표 나오지도 않았는데 모 커피 회사님 불안감 조장하지 마십쇼 수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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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이랑 도서문화상품권 언제부터 사라졌나요ㅜㅜ 메가캐쉬 싸게 충전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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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쌍지러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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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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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국어 0
고2때 올오카 문학 독서 한번씩 들었었는데 2026 새로나오는거 또 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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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목 순서 같은 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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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즌 수능 영상 보는데 이제 공감돼서 더재밌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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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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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없어서 진짜 열심히 공부하다 수능 미끄러진 친구들이니 수학 자신 있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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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주작은 뭐야 4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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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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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이옴 딱 보면 이색히 사고하나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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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많고 국물도 뻑뻑해서 아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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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직관했으면 진짜 개처웃겼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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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시는 분 선착순 1명 5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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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출신 틀딱딱입니다 과탐으로 바꿔서 한의, 약 노리고 수험생활중인데 매번 과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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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대학가고싶어 불안하고 우울한 하루 꺼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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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들 내신이 어느정도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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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라인에 자유전공부터 각종 신설학과가 많이 생겼던데 이러면 작년 입시랑 좀...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