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리타 [89463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4-07-27 22:12:26
조회수 2,233

나는 GTO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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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나 하고 촌지나 받아쳐먹었던 기성 시대 교사들 처럼 되고 싶지 않다. 아이들의 변화를 꿈 꾸는건 교사의 헛된 희망 이었던건가? 이런 혼탁한 세상에. 그저 나의 욕심 이고 부질없던 꿈이었을까... 세상을 미련없이 등지고 싶어지고 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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