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듐 [1203473] · MS 2022 · 쪽지

2024-08-04 08: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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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6모 수학 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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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M) [331]

2022학년도 6월 수학 손풀이 by 인듐.pdf

안녕하세요, 인듐입니다.

뭐... 다들 닳도록 푸셨겠지만... 모의고사 제작이 생각보다 더뎌져서 대신 손풀이라도 올려보려고요.


대신 이번에 꽤 큰 작품? 하나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세요!


주요 공통 문항들은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늘어놔봤고, 전문항 손풀이는 파일로 올려뒀답니다!


12번 문항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 ■□□□□

이제는 피타고라스로 닳고 닳도록 헤집어진 220612입니다. 피타 써도 풀리지만... 그래도 삼각비를 만든 이유가 저능아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니 저 같은 저능아도 풀 수 있는 삼각비 애용해주세요.

관건은 삼각형 BDE에서 사인법칙이 보이는가였습니다.


14번 문항 미분가능성 ■■□□□

얘도 유명하죠. 주어진 g(x)를 잘 해석할 방법(평행이동+부호함수)이 보이는가가 관건이었던 문제네요.


15번 문항 삼각함수 ■■□□□

쉽지만은 않은 15번입니다. 결국은

인 것을 눈치채고, 두 값의 "곱"을 직접 구해야 했습니다.


20번 문항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

20번이 안 보이기 시작하면 심하게 안 보이는 문제 같습니다. 피적분함수가 항상 0 이상이고 적분구간이 순방향(?)이면 그 값이 0 이상이다는 점을 이용했죠.


21번 문항 지수와 로그 ■■□□□

결국은 어찌 보면 특수특수개특수인...? 그런 문제입니다.

사잇값 정리(IVT)가 직관적으로 떠올라서 f(x)=0이라는 방정식이 두 실근을 항상 가짐을 정할 수 있죠. 그 뒤로는 잘 조건 정리하면 됩니다.


22번 문항 미분법, 미분의 활용 ■■■■□ (2단계)

수능을 처음 접할 때 처음 풀었던 킬러로 기억해요. 꽤 오래 됐는데... 한 25분 붙잡고 있었나? 겨우 풀긴 했었네요. 

연립방정식으로 주어진 조건을 바꾸고, f(x)의 개형에 따라 저 접선의 위치를 추론해야 했죠. 분명 어려운 문제였지만 그래도 그냥 20수능 나형에서 봤던 토픽이어서 엄청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수도?


27번 문항 미분법, 미분의 활용 ■□□□□

관점이 중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k를 한 쪽으로, 알고 있는 함수(e^(-x)sinx)를 반대 쪽으로 몰아서 푸는 것이 복잡한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겠죠?


28번 문항 삼각함수의 극한 (삼도극) ■□□□□

다들 삼도극 싫다싫다 하시는데 240628이나 24수능28 같은 폭탄 맞는 것보단 낫잖아요?그립읍니다... GOAT... 꽃진봄 어쩌고...

이 문제도 삼도극 치곤 어렵진 않은듯 합니다.


29번 문항 음함수의 미분법(역함수) ■■■□□ (1단계)

주어진 조건

가 해석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만 역함수를 이용하여 잘 해석하면 나머지는 무난히 해결됩니다!


8월 중순이나 말에 즐거운 대작 하나 올라갑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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