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대성이론 질문ㅠㅠ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9123257
(문제는 무시하세요)
B입장에서는 자신이 가만히 있기에 지구를 출발한 사건과 행성을 도착한 사건을 모두 자신의 발밑(같은 장소)으로 측정할 것이므로 B의 시간이 고유시간
A입장에서는 B가 이동한 것이고 같은 장소에서 측정되는 사건이 없으므로 A의 시간이 팽창시간
질문
1. ’운동하는 상대방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게 A가 운동하는 B를 보고 째애애깍 째애야깍(?) 하는 팽창시간을 측정하게 되서 그런건가요?
2. 근데 B가 A를 보게되면 자기는 가만히 있고 상대적 운동에 의해 A가 움직인다고 인식하게되고 A의 시간이 자신보다 느리게 가게되지 않나요? (서로 서로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결보러간다
-
분명히 월요일이었는데 아 미치겠네
-
유씨 20권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는 것처럼 어물쩡 공부한 게 연계돼서 맞힐 수...
-
ㅅ1발 작수때도 과탐땜에 올해 반수하는건데 이 미친지구새기는 좀 어려운 실모만...
-
김이 모락모락 날려오는 한겨울 어느날 종일 기다리던 답은 결국 오지 않았다 익명의...
-
명나라 해금령이 1567년에 완화된거지 폐지된건 아니고 청나라 초까지 이어졌다는걸로...
-
이거 5년 전에 9평에서 보고 얼탔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
대학 과제나 일 같은 건 한 번 해치워 내면 다음엔 다른 일을 하는데 수능은 분명...
-
독학서 위주로요 화작 미적 물리 지구 할거같아요
-
한참 수학 칼럼 썼을 때 교과서 수학 강조하시면서 댓글로 제 글 많이 응원해줬는데 ㅠㅠ
-
ㄹㅇㅋㅋ
-
라유 등장 2
등장하자마자 퇴장.
-
고2모고 보면 수학 4ㄷ정도 나오고요… 다른과목들은 다 1-2나옵니다….. 국어...
-
이것도 많이하다보면늘겠지 도형킬러보다 이걸로장난치는게 더안보이고더꼴받음
-
임의 출현으로 원피스 결말은 .. 정해졌다고 생각함. 임의 존재만으로 해군은...
-
평가원이 수특,수완에 있던 부분을 수능때 그대로 낸 적이 있음?
-
1. 수능 전날 잠 잘 안옴 2. 일찍 자더라도 제대로 못잘 가능성 큼 그렇기...
-
잠이 안오는구나 0
수특이나 봐야겠다
-
1월 전까지 정상모 미적분 올인원 끝나는데 그게 미적분 대부분의 문제 다 들어있어서...
-
수1,수2기준 난이도랑 양은 어떰 확통러인데 확통은 수1양정도되는듯
-
ㅇㅇ?
-
무료카드도 있었지만 이게 너무 이뻐서 거금 5천원 내고 발급했는데 ㅍㅌㅊ?
-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람들 추천으로 김종웅쌤 15분을 들어봤는데 아예 노베라...
-
자 좀
-
일단 부양비는 고정으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1.절대/상대 빈곤 도표로 나올 확률?...
-
사문 마지막으로 1
(시간이없는관계로반말양해좀ㅜ) 현시점 뭐가 가장 좋음? 1.기출 양치기(교재추천도)...
-
공부머리와 돈버는머리는 다르다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여태 해온건 공부였고 그 목적이...
-
비트 떡상 냠냠 맛있다!
-
10번은 읽고 가야겟가
-
다들 화이팅 0
얼마 안남았네용
-
강사들도 자신없을것같아 공통풀고 시간압박속에 29,30풀기 어렵 시간많으면 가능해도
-
꾸욱
-
종놈이 상전을 속이다 사설 기관 엿먹일려고 이런거 출제하면 어캄 ???
-
하물며 어휘사도 좀 쉽지 않다 기록이 없어 기록이
-
이감 6-8에서 읽었는데 완전 몰입해서 읽음
-
1. 제재별로 풀고싶어서 검더텅 사려고 했는데 해설이 별로고 마닳이 해설이 좋다는데...
-
미쿠 0
첫미쿠
-
ON 2
ON
-
고3들많던데 사탐풀커리타면 국영수 할시간있나
-
PH 식초 기체추론 동위원소 몰농도 산화수 짜맞추기
-
개같은 변비 시발거
-
탐구 필요없어서 과탐 점수 다 드리고 0점 맞을테니까 과탐 11 대가로 국수영 중에...
-
그동안 사설에서 유씨나 옥루몽에 비하면 안보이다가 막회차쯤에 다 박혀있음 ㅋㅋㅋ...
-
수학 EBS연계 이번에 삘와서 수특수완 선별 발상 죄다 기록+69작수 기출분석 2회 예정
-
미장 무섭다 13
이거 왤케 오르냐 조정올때 됐는데
-
집앞 편의점 알바가 예민해보이네
-
오개념 이슈 뜨는거 보다보면 ㄹㅇ 신기함
-
필기랑 인강 판서엔 장소저가 간청했다 써져있는데 말씀은 진양공주를 말하시는것같고...
-
이제슬슬 5
자야겠다
운동하는 물체는 가만히 있는 사람이 봤을 때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실제로 실험으로 증명된 내용입니다)
2번은 쌍둥이 역설과 관련있는데 A가 봤을 땐 B의 시간이, B가 봤을땐 A의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팽창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운동하는 물체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게 맞나요?
그리고 서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건 이해하려하지 말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팽창시간을 측정한다는 게 뭔 의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지연이 일어나 느리게 가는 것 입니다. (물리1 시계문제 참고, 움직이는 사람의 시계가 가만히 있는 사람의 시계보다 가만히 있는 사람의 관성계에서 시계추가 덜 움직임)
유튜브에 쌍둥이 역설 관련 영상을 참고하시거나 관련 글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전 설명하는 데 소질이 없어서..
B의 시간은 고유시간인 것에 반해 A의 시간은 지연된 시간(팽창시간)인 것이 ‘운동하는 B의 시간이 A의 시간보다 느리다’와 관련있는 것인가(고유시간<팽창시간이기 때문에) 라는 뜻이었습니다
귀찮으시게 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