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과 바꿔서 쓸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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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썼는데 재료공 쓸 걸 그랬나.. 지균이고 생기부는 화공무새였음. 화장품 연구원 한다고 썼어서 과 자체는 화학이 더 나은거 같긴 한데 재료공이 공학 계열이고 경쟁률도 더 낮아서 재료 쓸 걸 그랬나 후회됨... 개인적인 선호도는 화학과가 더 좋긴 함. 재료공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런거 배우는걸로 아는데 전혀 관심 없어서 어제 화공, 화학, 응용생물화학 중에 고민했는데 왠지 모르게 재료가 고려사항에 들지 않았음 왜지? 재료가 경쟁률 낮은것도 알았는데 걍 화공이랑 분리되어 있어서 좀 결이 다르다 생각해서였나? 아진짜 재료공 쓸 걸 그랬나ㅜㅜ 내신 낮아서 과 최대한 낮추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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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민성이라 이때가 고빈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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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ㄱㅈㄱㄴ 화장실 8시30에는 가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미 쓴거+ 그래도 서울대인데 나중에 생각해봐요 과 낮춰서 안전하게 가는게 나중에 맘편할듯
화학과랑 재료공이랑 내신컷은 비슷한데 경쟁률이 재료가 낮아서요ㅠㅠ 다시 생각해보니까 화공이랑 같이 공대긴해도 결이 다르고 설대는 학종이니까 화장품으로 생기부였으면 화학이 낫기도 한 거 같아서 그냥 괜찮게 생각 하려구요..ㅎㅎ
에잉 이미 찌른거 자꾸 신경쓰지 마요 내 선택이 항상 옳다!!! 내말이 법이다!!! 생각하셔요 ㅎㅎ
아뇨 재료공에서는 주로 철강 세라믹 반도체 이런거 배워서 화장품 갈 거면 화학 아니면 화공이 맞아요
다행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