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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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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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27, 29보니까 수특수완 개똑같은거 있네 한번씩이라도 보고가는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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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논술 정외 0
정외 넣었는데..걍 희망없을까요..? 실수밭이겠죠? 경쟁률도 터졌던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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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과탐1 상태가 너무 심각해지니 정부나 대학들이 막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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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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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선녀네 진짜 MX 풀어도 별로 막히는게 없음 서바 강케이 28 30 이놈들이 걍 빌런이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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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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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푸는데 8번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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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끝 또는 맨뒤가 집중 잘되는데... 하아 제발.. 뭔가 앞뒤양옆으로 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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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로 수능 1등급은 오반가요? 낮1이라도 찍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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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쌩노베에 특성화라 올해 탐구과목 없었음... 내년 들어가기 전에 1회독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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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주길래 받았는데 풀까말까 고민중,, 국 영 수 지학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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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낮과 1
91 97 1 96 96 이면 감?? 어문 이런데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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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131415 그래도 한문제 이상은 맞췄었는데 이젠 뭐 손도 못대겠네 챗바퀴만 돌다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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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이거 진짜임? 16
진짜 현역 과탐러 절반은 사탐으로 갔네 N수생 비율 절반이면 사실상 더프급 표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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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진짜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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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765202 넵 많이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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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네놈들 손에 죽는다만...” 살처분 직전 눈 부릅뜬 가물치 [수요동물원] 13
버마비단뱀과 함께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온 침입종 왕성한 번식력과 먹성,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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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심각하게 ㅈ같으면 억지로 장악 시도할바에 차라리 대충 두루뭉술하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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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1
예비 고3 정시공부하려하는데 현우진 시발점 지금 중고로 사도 되나요? 아님 다음주에 새책 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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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능은 3
제 자신를 위한거였습니다. 두번째 수능은 연대를 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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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선지 걸러내면 애매한 선지 2개씩 꼭 남아서 눈알 계속 굴리는데 시간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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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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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패스 구매하실 분 메가커피 기프티콘 같이 받아요 1
대성 마이맥 패스 구매하실 분 메가커피 쿠폰 같이 받아요! 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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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늦게 결심해서 7월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더프는 복학도 어림없는 성적 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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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내신시험 범위가 수특에서 10개, 수완에서 10개 선별한 거였는데 갈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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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독서실 건너편에서 마이크 들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룰렛 돌리고 상품받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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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댓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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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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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험장에서 같이보나요? 저 현역때(23수능, 221117 시행)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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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벼락치기 하는법 알려주세요 개념도 안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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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컷하고 화장실가서 지는 노을이 장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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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확통 97 영1 사문 86 정법 88 이면 생윤.한지로 돌려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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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수학 3위로만 뜨면 되서 지금까지 틀린거 복습&실모2회차 할려 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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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질문 4
ㄷ 선저에서 행성의 이동거리를 묻고 있는데 중심별의 이동까지 고려하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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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 최저 2자릿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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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계속 돌릴까요 아님 이해원 시즌3도 같이 풀까용.. 목표는 미적 2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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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ㅈ같네 7
문제를 왤케 얍쌉하게 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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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렸다 14
아까는 헛것이 보였는데 몸상태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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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악필이라 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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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6월9월 퀄리티랑 수능 퀄리티 차이도 꽤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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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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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두문제 빼고 다 틀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올해초에도 이랬는데 발전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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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글쓰고싶다 3
수많은 경제붕이들과 경제지문 혐오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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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유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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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분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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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를 하려 하는데요 수상하가 제대로 안돼있으면 안된다 들어서 이번에 복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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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 쓰면서 문제풀면 많이 더워하는 채질이라… 수능볼때 탁상형 선풍기 반입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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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전체에서 연속이죠? 좌극한 우극한만 달라도 정의만되어있으면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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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0101010101010011 경제 + "그 비율" 이거 두개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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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학모 모려고 듣기 듣는데 첫 20초 기타가 너무 좋아서 못넘어가겠어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