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련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9258326
외할머니가 올해 아흔넷이신데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못 뵙고 군대감
훈련소 딱 5주만 버팀 되는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거나 하진 않겠죠...?
약간 불안하네요
내일은 어디 가셔가지고
사실상 뵐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9258326
외할머니가 올해 아흔넷이신데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못 뵙고 군대감
훈련소 딱 5주만 버팀 되는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거나 하진 않겠죠...?
약간 불안하네요
내일은 어디 가셔가지고
사실상 뵐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전화라도 해보세요
아무 일 없으실거랍니다
전화는 몇번 엄마가 할때 같이 듣거나 대답하긴 했습니다
다만 대면으로 뵌 적은 몇달이 되어가네요...
만수무강 하실꺼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훈련소에서 요즘은 전화 사용되니까 안부인사 드려봐용
걱정하지말아요 그런 일 안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