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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막 불안한 건 없음 그냥 늘 해왔던 시험중 하나임 근데 돌아가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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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만 ㄱㅊ은거 있고 주위환경 조용하면 집독재가 고트임
사실 집독재가 진짜 빡세긴한데 가능하기만 하면 이론상 효율 고트긴하죠
난 어느정돈 맞는 말이라고 봄
이유는 모르겠는데 공부습관 잡은 이후로도 공부공간으로 지정해둔 곳이 아니면 공부를 못함
갑자기 처음으로 돌아가버렷
아 지금 하는곳이 익숙하면 당연히 거기서 계속해야된다 생각함요...단지 혹여 힘든데도
계속 독재를 고집할 이유는 없지않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제가 조금 특이?한건지
현역때도 학교가 공부공간이라고 생각한 이후로 학교 아닌 곳에선 공부가 안됐어요
그래서 학교에 살듯이 했음
옹 무슨 느낌인진 대충 알아요
근데 나쁘다곤 절대 생각안해요 변수없이
계속 기존 장소에 공부 가능하다면 좋죠
ㄹㅇ나도…
적당히 학원 간다고 구라치고 저녁때 나오면 됨
돈아깝자나여
저녁 정도는 ㄱㅊ을것 같은데 듣고보니 좀 찜찜하네요
집에서 혼자 있으면 게임하거나 핸드폰 하게 되지 않나요?
집은 저도 반대함요 필연적으로 늘어질수밖에 없어서...전 스카나 독서실 갈듯 독재안가고
템플스테이 하시면 어디서 공부하세요?
제가 지내는 방에서 공부합니다
알려줘서 고마워요
전 12시간 앉아 있어야 7시간 풀집중이 되더라구요..
집은 뇌가 쉬는 공간이라고 인식하는지 폰이랑 전자기기를 안봐도 집중이 하나도 안됨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집독재는 현실적으로 쉽지않다고봄..
맞말이긴 한데 아무리 공부습관이 들었다 한들 어지간해선 수능때까지 긴장감있는 생패 유지하기 쉽지 않아서 문제인듯요..ㅜㅜ
그것도 맞아요
난 집이랑 스카랑 별 차이 없던데... 집에서 잘된다는게 아니라 어딜 가든 그럭저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