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남은 지금 영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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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같이 복잡한 해는
최저러=목숨걸고 영어 1띄워야됨
정시러=학교마다 다르긴하지만 영어 1,2 고작 고정도 차이로 대학이 갈릴 수 있음(평소보다 영향력 큼)
저라면 상위권이던 하위권이던 영어에 집중할것같습니다
주요과목(?)중 유일한 절대평가인 영어는 딱 이시기부터 가져가기 좋습니다
올해는 필수적으로 해야된다고 보구요
사실 저는 그냥 어릴때부터 영어학원다님->모의고사 하방 80후반나옴->수능때마다 1맞출공부정도함
이거였어서 그 아랫등급은 뭘 해야될지 잘모릅니다
(다만, 과외시킬때도 그렇고, 제가 실제로 한것도 그렇고 그냥 강의없이 단순 단어암기+기출 양치기면 4->1-2진동까지 만들수있는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1-2진동인 친구들 대상으로만 작성하겠습니다
본인이 감으로 푸는데 1-2진동하고 찍맞 개수따라 다르긴한데 어쨋든 80점은 무조건 넘김 ㅇㅇ->이게 제 상황이었고 이경우는 그냥
1) 주당 단어암기 400개 (남은시간동안 필수어휘 2000개는 다 보고 복습까지 할수있음)
2) d-14전까진 "평가원"기출 2주에 3개분량정도 듣기빼고 풀어주기 (수능제외)
3) 2주남기고는 1일 1기출(수능기출)or실모 섞어 풀어주며 감 더 올려주기 (올해 6,9모 이때 풀기)
솔직히 이 등급대가 듣기를 틀릴것같진 않고 듣기빼고 풀면 오답까지 1시간도 안걸리죠
즉,하루 단어암기 20-30분, 2주에 3시간 정도 투자
+수능직전 매일 1시간
이정도가 "최소한" 해야될 양이라고 봅니다 별로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조금더 안정적으로 가고싶다!
하면 김기철 t 추천드려요 볼륨도 작고 약점 채우기(찍먹) 용 강의가 끊어서 많이 있어서 본인한테 맞는거 찾아들으면 된다고 봅니다
뭐 막 최근5개년,3개년 기출을 분석한다~~ 이런 책들 등장하는것 같은데
저는 솔직히 그거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어처럼 갈래, 구조, 뭐 배경지식 이런걸 가져가는 과목도 아닌데
왜 기출지문을 씹고 뜯어야되나요?
그냥 해석능력 =(꾸준한 단어암기)+지속적인 영어 읽기(감향상)
+복잡한 문장독해하는 능력 3가지 키우는데 3개년 기출을 씹고뜯을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여튼 40일 깨지기전에 후딱 파이널 커리정하시는 시기는 필요하다고 봐서 과목별 공부시간/계획 짜는걸 추천드려요
채팅은 시간날때 가끔 보는데 지금도 100개가 넘게 쌓여서... 맨위에있는거부터 답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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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빌려서 추가하자면
4,3등급은 30일 전까지 단어만 뒤지게 많이 외우고 그 이후로 기출 실모 양치기 하면 걍 2,1 가능임
영어는 걍 읽고 풀면 됨
6모는 85 9모는 96입니다.
영어 1등급 맞아야하는데 기출이 익숙하다면 그냥 실모나 n제로 풀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단어는 션티 프리퀀시 했었는데 이걸로 쭉 외우면 될까요?
본문에서 평소보다 영어 영향력이 크고 필수적이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뭔가요?
전체적으로 수능이 불확실해서 절대평가인 영어가 중요한건가요?
저등급대인데 듣기 뺴고 풀어도 오답까지 1시간 넘으면 어카죠 ㅋㅋㅋ ㅜㅜㅜ
엥 영어 듣기빼고 45-50분 시간제한두고
2등급이면 5문제정도 틀리니 해석 쓱보고 오답하면 딱 1시간은 아니어도 1시간 반은 안넘지 않나요?ㅋㅋ
1시간 반에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