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안 맞으면 주위에서도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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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랑 원서철때 마지막으로 연락했다가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내가 사복 간 거까진 알고있던 친구였음
근데 근황 얘기하다가 반수한다니까 바로 “과가 잘 안 맞구나 ㅠㅠ” 이런 반응이… 아
결론) 과 낮출 땐 신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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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복 간 거까진 알고있던 친구였음
근데 근황 얘기하다가 반수한다니까 바로 “과가 잘 안 맞구나 ㅠㅠ” 이런 반응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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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복이면 보통은 잘안맞았겠거니 생각할듯
ㄹㅇㅋㅋ… 저희 과에도 뜻 있어서 온 사람들 있긴 한데 어차피 여기 다녀도 그런 사람들은 못 넘겠다 싶더라고요
학교가 별로구나 라고 할수는 없기도..
헉 그러네
아 생각해보면 그렇긴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