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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수분감 뉴런+시냅스 수특+자이 N제(4규, 이해원, 드릴 등) 시발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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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류길래 안되나보다하고 포기했는데 3일전에 채갔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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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형이기도 한데 뭐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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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조차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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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머 좋아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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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수할 guy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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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국어 둘 다 생각있음 확통 24수능 80에서 25수능 만통이로 올림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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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관련 질문 1
예를들어 정원인 10명과에서 1차추합때 9명이 돌면 2차 추합땐 9명보다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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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생명공 썼는데 점공안한 최초합 1명이랑 추합 1~15번 사이 3명 0
지금 당장 점공해라 뒤1지기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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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등록할때 만취 상태에서 등록해서 자율선택과목에 신청한 기억이 없는 인문논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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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범대 입학할 예정인데... 2.5 정도면 적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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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형따서 8-9월입대 해군수송아니면 공군운전병으로 갈 생각인데 혹시 어느곳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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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2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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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공대 합쳐서 한양대식 몇점까지 내려갈거같음?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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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하는게 맞겠죠? 탐구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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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버스녀 6
오르비하는것보고 조용히 폰 집어넣기.. 아닌가 맞팔하자고 할까? 아직 옆인데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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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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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부엉이<-- 나만 호감임 사람도 재밌고 가끔씩 칼럼 올리는것도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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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나 m4 에 m24 들면 그 판은 내가 양학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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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놀리지마라 6
너도 언제 벗겨질지 몰라 가족중에 탈모 없어도 너가 시작일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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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괜히 "좀 더 열심히 하자." 이런 충고하는걸로 짜증내지마라 내가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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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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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ㄱㄴ한가유?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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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하세용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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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치vs메저약 12
강릉원주치대가 치대 중에 제일 안좋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약대보단 무조건 치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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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링크 글에 의견들 달아주세요 https://orbi.kr/0007157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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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2024년쯤 20살 되고 대학 들어가기 전에 웩슬러 지능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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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말 5
잘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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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1
예 뜨근한 국밥 먹심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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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나가기 전까지 제/우스 팬이었는데 갑자기 스토브 몇일전에 케리아로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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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거봄 0
차 그릴앞에 누가 ???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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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AA 8
도 못받을거라는데 그게 이수과목때문인건가요? 아님 내신황들이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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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많이 나오긴 했는데 아직도 살짝 막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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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돼지라는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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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처음해보려는데 현자의돌이랑 기시감이 다른건가요? 원래 개념파트가 먼저고 다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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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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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 신청했는데 기다리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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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겟음 밑줄 긋고 읽는게 구조독해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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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빼고는 다 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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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모고 2
예비고3 이제까지 국어모고 2 고정이였는데 이감에서 60나옴 정상임? 내가 빡대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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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들 2
날씨 많이 춥나용.. 연휴때 가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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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처럼 보여서 고능아인척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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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ㅇ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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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포만한 엄준식국언데 유튭에 나오는 국어 공부법들 11
너무 답답한게 많아서 차례대로 반박글 쓸 예정 1. 수능 국어는 패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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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하기 싫어여... 24 수능때 ebs랑 솔텍 말고 n제 안풀어본게 한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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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시작하셔야 겨우 9월정도되어야 효과를 볼까말까입니다~ 운티는 2년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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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라이브 듣는데 기간 지난 다시보기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