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감을 고대함. [1137446] · MS 2022 · 쪽지

2024-10-09 03:33:41
조회수 190

아니 김경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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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신 겁니까..

수능을 다시 안볼 제가 들을일은 없겠지만

어쩌다가 인강 은퇴를 하신겁니까..

대학에서 교수님들 강의를 듣고 있자니

2배속으로도 귀에 박혀서 들어오던 쌤이 그립읍니다

김경한 센세..

당신은 현우진과 더불어 제 재수 시절의 양대산맥이었어요

4빠정이 아니었으면 지금 대학 못왔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어딜가도 행운이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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