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쌍사 [115528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10-11 18:09:14
조회수 2,854

엉덩이는 왜 두 갈래로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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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이어져온 중대한 철학적 의문점입니다.


그냥 짐볼마냥 거대한 하나의 덩어리여도 되지 않았을까요?


왜 굳이 가운데 구멍이 위치한 두 짝의 덩어리들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그것은 두 배로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살덩이를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우리 손은 두 손입니다.


양쪽 모두 엉덩이를 만지며 공부한다면


그 효율성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극한의 효용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하루에 엉덩이를 정확히, 양쪽 손으로 291,186번 만져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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