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안맞는걸까요?공부가 안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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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그냥 하위 지거국을 수시로 최저 맞춰서 들어온 수시러였어요.(내신은 3점 중반정도)작년에는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공부 안될때는 자전거 타면서 좀 쉬고 다음날 열심히 하는식으로 했습니다.공부하는 중간에 산책로에서 산책도 했구요.그런데 올해 올3 정도를 목표로 반수를 시작하게 되었고 독학재수학원을 6월에 등록하였습니다.다닌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번아웃이 왔고 10월까지 공부를 못하고 날린날이 너무 많네요.끝까지 버티고 싶었는데 최근에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8시반에 나오는데도 학원갈 생각만 하면 잠이 안와요.너무 자괴감이 심해서 도망가고 싶어요..ㅠㅠ 공부가 안맞는건지 강제적인게 불편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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