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정시준비한다는게 핑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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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자습도 9월달 돼서야 주기 시작해서
그마저도 앞에서 수업할테니 들을사람 들어라는 식으로 수업하는거
귀틀어막고 모자덮어쓰고 어떻게든 공부할려고 하는데
쌤 잠깐만 나가도
주변애들 돌아다니고 떠들고 태블릿으로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있고
나는 거기 껴서 노는것도 아닌데 학교만 가면 집중 1도 안되고
방학 한달동안 하던 공부량을 개학하면 학교 다니면서 그거의 절반도 못하고
주변 분위기나 등교하고 이동하는 시간이나
버려지는 시간이 너무 많았는데
이게 단순히 핑계임 ?그냥 정신력문제에 책임회피임?
진짜 나만 이런건지 남들 다 이런건지 모르겠음
주변만 봐도 정시준비만 한다고 자퇴한 친구도 있고 무단결석박고 독서실 가는 애 엄청많은데
지금이라도 빠지고 싶은데 3년 개근이라 아까유ㅓ서 빠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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