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이걸 진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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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풀 때 내가 진짜 잘못생각해서 틀린건지
아니면 만약 평가원이 정답선지 구분시키는 그 감각이랑
사설이 구분시키는 감각이랑 달라서 틀리는건지
진짜 분명 이정도 생각으로 풀면 기출들 잘 맞았던거같은데
아 진짜 뭘까.. 뭐가 문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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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풀 때 내가 진짜 잘못생각해서 틀린건지
아니면 만약 평가원이 정답선지 구분시키는 그 감각이랑
사설이 구분시키는 감각이랑 달라서 틀리는건지
진짜 분명 이정도 생각으로 풀면 기출들 잘 맞았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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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뭐푸셧어요?
이감6-4요..
감각이 다른 면도 잇긴한데 대부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풀리게하는 거라 선지를 끊어서 풀면 좀 나아져요
아하 생각해보니까 선지 읽을때 조사 하나하나 따지면서 읽는 편인데 맥락 중심이로 스르륵 읽는게 더 나을까요?
예전 수능에서 진짜 세세하게 물어본게 있어서 의미 단위로 따지면서 읽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22 박태보전인가 그럼
흠 뭔가 그 어떤건 넘어가고 어떤건 깊게 따지고 이런 감각이 아직 부족한가봐요..일단 22수능을 한번 더 풀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기출에서는 제 사고 흐름대로 잘 풀었는데 이감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면 비약이라고 많이 혼났어요
이게 뭔가 가스라이팅마냥 응 이거 아니야. 이게 맞아. 서로 이러는 느낌이라 뭐가 맞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는 느낌이에요